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코오롱스포츠 4060 캠핑용품 선호도 1위, 신중년 구매율 가장 높은 캠핑용품은”

장기문 기자 | 승인 22-07-04 23:24 | 최종수정 22-07-04 23:24(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신중년의 캠핑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3월 15일부터 28일까지 4060 남녀 380명을 대상으로 캠핑 이용 형태 트렌드와 3월 16일부터 29일까지 남녀 365명을 대상으로 캠핑용품 트렌드를 각각 조사했다.

임팩트피플스가 4060 신중년 캠핑용품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4060이 가장 선호하는 캠핑용품 브랜드 1위는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39.6%)’이 차지했다. 2위는 24.3%의 응답률을 획득한 ‘코베아’, 3위는 ‘콜맨(16.3%)’이 각각 차지했다. ‘스노우피크(8%)’와 ‘노스피크(3.8%)’를 선호한다는 응답도 일부 보였다.

신중년에게 ‘최근 구매한 캠핑용품’에 대해 물었을 때 텐트를 구매했다고 답한 이들은 20.2%로 가장 많았다. ‘캠핑용 의자(18.3%)’, ‘조리 도구(14.9%)’, ‘침낭(14.3%)’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고 ‘타프(8.7%)’, ‘캠핑용 테이블(6.03%)’, ‘램프(6.03%)’를 구매했다는 응답도 있었다.

한편 4060 신중년에게 ‘가장 선호하는 캠핑 형태’에 대해 물었을 때, 자동차를 타고 캠핑을 즐기는 오토캠핑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한 이들이 전체 응답자의 34.5%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전체 응답의 23.5%를 차지한 ‘글램핑’이다.

글램핑은 화려하다는 의미의 글래머러스(glamorous)와 캠핑(camping)이 합쳐진 신조어로, 흔히 편리하고 화려한 장비들이 준비된 곳에서 하는 캠핑을 말한다.

신중년 선호도 3위 캠핑 형태로는 ‘차박(17.1%)’, 4위는 ‘캠핑카(10.6%)’가 차지했다. ‘백패킹(8.7%)’과 ‘카라반(5.7%)’도 차례로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임팩트피플스의 에이풀 서비스는 국내 최초 4060세대 전문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으로, 4060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신중년 타겟 기업을 위한 트렌드 진단 및 예측 자료 공유, 시니어 제품 리뷰 정보 제공, 시니어 온라인 일거리 개발 등 시니어 산업 발전을 돕고 있다.

에이풀(Aful)은 높은 구매력으로 여유로운 장밋빛 인생 2막을 시작한 액티브시니어(Active Senior)를 의미하는 신조어 A세대에서 따왔다.

[서울 : 임팩트피플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전자, ‘Neo QLED 8K Big Picture in FOR:REST’ 개최
쌍용자동차, 6월 내수·수출 포함 총 8009대 판매
유통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흑백요리사 "김미령 셰프 이모카세 1호"
현역가왕2, 첫 방송부터 시청자 사로잡은 무대.....
트럼프 당선자 "불법이민자 추방 군 동원"
유준상 유엔봉사단 총재 취임 “새 희망의 시대로 나..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확대
 
최신 인기뉴스
현역가왕2, 첫 방송부터 시청자 사로잡은 무대.....
관객 600여 명을 울린 아이들과 바이올리니스트 김..
우즈베키스탄 K-뷰티 마스터 클래스 세미나 성황리에..
Beautyworld Central Asia, 타슈..
무인점포 불법주류판매 적발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