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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내년 최저임금 1만 320원, 2.9% 인상으로 합의
2026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 32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올해(1만 30원)보다 290원, 2.9% 오르는 데 그친 역대 최저 수준의 인상률이다. 노동계가 강력히 반발하며 표결에 불참한 .. 
한국미디어일보 | 07-10 23:34
 
경찰, 민중민주당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수사 확대…시도당 위원장 소환
서울경찰청이 '반미·종북' 성향을 보여온 원외정당 민중민주당(옛 민중당)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를 당 지도부에서 시·도당 간부급으로 본격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북한의 대.. 
한국미디어일보 | 07-10 23:14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재구속, 임은정 지검장 "창피하고 무참한 일" 소회 밝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검에 재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며 정국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월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4개월 만에 다시 구속 수감되자,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창피하고.. 
한국미디어일보 | 07-10 16:35
 
속보) 김건희 특검, '무혐의 종결' 코바나컨텐츠 의혹 기록 재검토
과거 검찰에서 무혐의로 종결됐던 '코바나컨텐츠 협찬 의혹' 사건을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원점에서 다시 들여다보기로 했다. 특검팀은 당시 검찰의 불기소 결정이 타당했는지 법리적으로 재검토하고, 대가.. 
한국미디어일보 | 07-10 14:51
 
속보) 내란특검, 내일 윤석열 전 대통령 첫 소환
새벽에 전격 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특별검사팀의 첫 소환 조사가 내일(11일) 진행된다. 특검팀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는 하겠지만, 수사 과정에 있어서는 다른 피의자들과 동일한.. 
한국미디어일보 | 07-10 14:41
 
속보) 구속된 전 대통령, 오늘 내란 재판 불출석…'재수감' 사유서 제출
새벽에 전격 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오전 10시 15분으로 예정됐던 자신의 내란 혐의 재판에 결국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재판 시작 직전인 오전 9시 50.. 
한국미디어일보 | 07-10 10:02
 
속보) 채상병 특검, 대통령실·국방부 동시 압수수색…'VIP 격노설' 정조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실체를 규명 중인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10일, 의혹의 핵심인 'VIP 격노설'의 진원지로 지목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과 국방부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특검 출범 .. 
한국미디어일보 | 07-10 09:42
 
속보) '항명' 무죄 확정 박정훈 대령, 23개월 만에 수사단장 복귀
"항명"의 굴레를 쓰고 쫓겨났던 지휘관이 2년여 만에 자신의 원래 자리로 당당히 복귀한다. 해병대는 10일, 이명현 특별검사팀의 항소 취하로 최종 무죄가 확정된 박정훈 대령을 11일부로 해병대 .. 
한국미디어일보 | 07-10 09:22
 
속보) 박정훈 무죄 확정 날, '항명' 씌운 검찰단장 직무정지
고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다 "항명"이라는 굴레를 썼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2년여 만에 마침내 완전한 무죄를 확정받았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같은 날, 그에게 "항.. 
한국미디어일보 | 07-10 09:07
 
속보) 금융당국 "불공정거래와 전쟁" 선포…방시혁 의장 고발로 '무관용 원칙' 본보기
금융당국이 자본시장의 고질적 병폐로 지적되어 온 주식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무관용"을 선언하며 칼을 빼 들었다. 이와 동시에 K팝의 세계적 성공 신화를 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사기적 부정거.. 
한국미디어일보 | 07-10 09:00
 
속보) 정적 감도는 서울구치소…윤석열 전 대통령, 담담히 수감 절차 밟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넉 달 만에 다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10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주변은 이례적일 만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지난 1월 첫 구속 당시 수만 명의 지지자들.. 
한국미디어일보 | 07-10 08:54
 
속보) 윤 전 대통령 124일 만에 서울구치소 재구속"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 새벽 전격적으로 재수감됐다. 지난 3월 구속적부심을 통해 한 차례 석방된 지 넉 달 만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내란" 특별검사팀이 청.. 
한국미디어일보 | 07-1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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