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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배우자 동의 없이 재산 '몰아주기'는 이혼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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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간 함께 일군 재산을 배우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자녀에게 모두 증여했다면, 이는 혼인 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하는 중대한 이혼 사유가 된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부부 공동.. 한국미디어일보 | 10-04 1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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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둘째 날, 귀성 행렬 본격화…정오쯤 절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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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둘째 날이자 본격적인 귀성길이 시작된 4일, 전국의 고속도로는 이른 아침부터 고향으로 향하는 차량들이 점차 늘어나며 혼잡이 시작되고 있다. 아직은 비교적 원활한 구간이 많지만, 오전이 .. 한국미디어일보 | 10-04 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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