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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상원 수첩 北공격 유도 표현 확인
국수본은 23일 경기 안산시 신당에서 확보한 노 전 사령관의 수첩에서 "NLL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하라는 메모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노 전 장관의 수첩에 비상계엄과 관련해 "국회 봉쇄"라는 표현이 있었다고 밝혔다.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이 계엄을 위해 북한을 자.. 백설화 기자 | 12-23 13:41
 
속보) 윤 대통령 개인 휴대전화 통화내역 확보
국수본은 22일 윤 대통령의 휴대전화에 대한 통신영장을 발부 받아 통화내역을 확보했다.국수본은 이 휴대전화를 통해 윤 대통령의 통화내역을 분석하여 내란혐의를 밝혀낼 예정이다.단, 보안 처리가 된 비화폰이 아닌, 일반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편집국 | 12-23 08:00
 
속보) 남태령 경찰차벽 28시간 만에 철수, 전농 트랙터 10대 대통령 관저로 행진
경찰은 남태령역 주변에서 21일 낮 12시쯤부터 차벽을 세워 대치를 벌였고 전농 측 트랙터의 이동 저지에 나섰고 28시간여 동안 이어졌다.트랙터 상경 시위에 나선 전국농민회총연맹이 경찰과 28시간 넘는 대치 끝에 트랙터를 몰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이동했다.. 편집국 | 12-22 20:52
 
속보) 국수본, 尹수사등 수사중인 계엄사건 일부 공수처에 이첩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국수본)이 사건 일부를 공수처에 이첩하기로 했다. 국수본은 영장 청구등의 과정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비상계엄 사건 일부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이첩했다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사건과 김용현, 이상민 전 장관과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 여.. 편집국 | 12-16 20:47
 
속보) 국수본, 이상민 전 장관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국수본이 16일 오후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중이다.국수본은 지난 12월 8일 이 전 장관에 대해서 출국금지 조치를 하였다.이 전 장관은 지난 12월 3일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동조했다는 의혹으로 시민단체들에 의해 고발된 상태이다. 편집국 | 12-16 20:21
 
속보) 국수본 "병력 1,500명 동원 확인"
국수본은 "박안수, 문상호"등 43명의 현역군인들을 조사했다. 국방부, 육군본부,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전사령부, 방첩사령부, 정보사령부 소속 군인 1,500명 동원을 확인했다. 편집국 | 12-16 20:13
 
국수본, 공수처, 국방부 조사본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공수처, 국방부 조사본부와 함께 비상계엄 사태를 합동수사하기 위해 공조수사본부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국수본의 수사경험과 공수처의 영장청구권, 국방부 조사본부의 군사적 전문성, 각 기관의 강점을 살려서 서로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제외되어.. 백설화 기자 | 12-11 20:43
 
도난당한 내 휴대폰이 우즈베키스탄에... 알고 보니 장물로 밀반출
지난 11월 8일 A씨(남,60대)와 B씨(남,50대), 18일 D씨(남,50대)를 ‘지하철 내 휴대폰을 훔친 혐의’로 검거하고, 이들로부터 장물 휴대폰을 매입하여 해외로 밀반출한 불법체류자 우즈베키스탄 국적 C씨(남,30대)를 체포하여, 15일 구속(A,B,C) 송치하였다고 밝혔다.경.. 편집국 | 12-02 17:33
 
무인점포 불법주류판매 적발
서울경찰청은 11. 25.(월) 양천구 목동의 한 24시간 무인점포에서 비대면으로 주류를 판매하는 것을 확인하고 ‘주류면허 등에 관한 법률(이하 주류면허법)’ 위반 혐의로 단속하였다고 밝혔다.기동순찰대는 수능시험(11.14) 전후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목동 등 청소년 밀집지역 순찰 .. 편집국 | 11-26 21:05
 
가상계좌 결합된 환전 앱까지 동원한 불법 홀덤펍 업주 등 628명 검거
서울경찰청은 가상계좌를 이용한 환전 앱인 ‘링커블’을 개발하고 법망을 피할 수 있다고 적극 홍보하여 전국 104개 가맹점을 모집, 플레이어<도박행위자>들을 유인하여 환전을 일삼은 링커블 본사 대표, 가맹점주·딜러 등 628명을 ‘도박장소개설 및 도박’ 혐의로 검거했다.이들은.. 편집국 | 11-18 15:03
 
공동구매 아르바이트 빙자 신종사기 범죄집단 일당 검거
서울특별시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범죄집단을 구성한 후 ′23. 11.경부터~′24. 9.까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전화하여 “신설된 쇼핑몰 사이트의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면 모바일상품권을 드려요”라고 속여 가짜 쇼핑몰 사이트(69개)에 가입을 유도한 후, 텔레그램 대화방으로 초대하여 “쇼.. 편집국 | 11-15 17:39
 
국내 최대 비상장주식 투자사기 범죄집단 일당 검거
서울특별시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020년 7월경부터 2022년 10월경까지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지 않고 유령법인을 설립 후, 카카오톡 등 비대면으로 불특정 다수 상대 ‘비상장주식이 곧 상장 예정으로 300~500%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 580명으로부터 208억 원 상당을.. 편집국 | 11-11 20:42
 
연말연시 음주‧마약 운전 특별단속 기간 운영
경찰청(청장 조지호)에서는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협조하여 2024년 11월 1일(금)부터 2025년 1월 31일(금)까지 3개월간 자동차,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연말연시 음주‧마약 운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청에서는 최근 유명인 음주 교통사고로 드러난.. 편집국 | 11-04 12:19
 
사증발급에 필요한 서류를 위조, 외국인을 불법 입국시킨 문서 위조책 등 22명 검거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24. 3월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외국인들이 위조된 서류를 이용, 사증을 발급받아 국내에 불법 입국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 ’22. 6월경부터 ’24. 9월경까지 단기 상용비자* 발급에 필요한 서류를 위조해 외국인들을 불법 입국시켜 .. 편집국 | 10-28 15:03
 
대림동 일대 대규모 불법담배 제조·유통 일당 검거
서울경찰청은 10. 12.(토)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에서 불법 담배 제조 공장을 운영한 중국인 A씨 등 8명을 담배사업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입건하고 이 중 불법 담배 제조 현장 책임자 A씨(일명:작업반장) 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지난 6월, 기동순찰대는 대림동 일대 범죄예.. 편집국 | 10-23 02:42
 
국제치안산업대전(KPEX) 2024“국민을 위해,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연대!”
경찰청(청장 조지호)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공동 주최하는 ‘제6회 국제치안산업대전’이 10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세계 각국의 치안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기회로,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편집국 | 10-14 10:02
 
공연법 개정 이후 매크로 프로그램 이용한 암표판매 사범 첫 적발
임영웅·나훈아 콘서트 등 유명 공연 입장권 등을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확보한 후 웃돈을 얹어 판매한「공연법」 위반 피의자 7명이 검거되었다.서울경찰청(범죄예방질서과 풍속범죄수사팀)은「공연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가수 임영웅 콘서트의 암표가격이 500만 원까지 치솟는 등 암표매매가.. 편집국 | 10-07 14:11
 
경찰청장 베트남 방문, 한국-베트남 치안 협력 강화로 국제적 동반관계 확대
조지호 경찰청장은 2024년 9월 28일과 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르엉 땀 꽝’ 공안부 장관을 각각 만나 양국의 긴밀한 치안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다.국가 간 치안.. 편집국 | 10-02 15:14
 
교제폭력과 이미지합성기술(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강화
최근 교제폭력 사건과 이미지합성기술(딥페이크) 성범죄의 급속한 확산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한 엄정 대응을 위해 경찰청은 9월 24일 국가수사본부장을 비롯하여 전국 18개 시도청과 259개 경찰서의 여성·청소년 수사 책임자 등 305명이 참석.. 편집국 | 09-25 11:21
 
베트남 거점 100억 원대 모바일 스미싱 범죄 조직 일망타진
경찰청(청장 조지호)은 베트남에서 사무실을 차려 국내 조직원들과 함께 모바일 스미싱 범행을 해온 해외 조직원 7명을 베트남 공안과의 공조수를 통해 검거하고, 총책 등 3명을 ’24. 9. 14.(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했다.이로써 총책을 비롯하여 국내외 피의자.. 편집국 | 09-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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