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인 친구” / “한국음식” 동영상 콘테스트 시상식 성황리에 종료 (12.5)

외교통상부 | 승인 13-12-09 09:24 | 최종수정 13-12-09 10:37(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보도자료 제13-875호 배포일시 : 2013.12.6(금) 문 의 : 문화외교국 공보ㆍ홍보담당관 김동기 (☎:2100-7541)
제 목 :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인 친구” / “한국음식” 동영상 콘테스트 시상식 성황리에 종료 (12.5)
1. 외교부와 아리랑TV가 공동 주최한 2013 외국인 대상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인 친구”/“한국 음식” (“My Best Korean Friend /My Favorite Korean Food is...") 동영상 콘테스트 시상식이 12.5.(수) 아리랑국제방송국에서 개최되었다.
ㅇ 2회째를 맞은 금년 동영상 콘테스트에는 85개국 464건의 작품에 제출되었고, 이중 대상(터키), 금상(브라질, 우간다), 은상(과테말라, 중국, 터키), 동상(필리핀, 엘살바도르, 태국, 미국) 및 우수상(50명), 장려상(44명) 등 총 104명의 수상자가 선정됨.
ㅇ 수상 동영상들은 ①외교부 홈페이지(http://www.mofa.go.kr) 공지사항에 게재되어 있고, ②유투브에서도 관련 주제를 검색하면 볼 수 있으며, 한국을 홍보하는 영상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됨.
2. 금번 시상식에는 수상자로 선정된 104명 중 대상 수상자인 터키의 에크렘 아테스(Ekrem Ates)를 비롯한 3명이 해외에서 직접 방문하였으며,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수상자들과 동영상 작품속에 등장한 한국인 친구와 작품을 같이 제작한 친구들도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ㅇ 한국인 친구를 주제로 동영상을 제작하여 영예의 대상인 자동차를 수상한 터키의 에크렘씨는 작품을 만들게 된 동기가 되었던 한국인 친구가 현재 터키에서 유학중이기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고, 대신 그 친구의 가족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ㅇ 또한, 시상식 참석을 위해 멀리 스웨덴에서 아버지와 방한한 제니(Jenny)는 수상자 선정 소식을 접했을 때 잘못 들은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기뻤다고 하면서, 앞으로 더욱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겠다며 유창한 한국어로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3. 동 시상식에서 외교부 마영삼 공공외교대사는, 외국인의 시각에서 진솔하게 전한 한국인 친구와 한국 음식에 대한 이미지가 한국을 널 리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하면서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ㅇ 작년(“I love Korea, because..." 주제로 시행) 보다 주제의 범위가 좁혀지면서 다소 어렵게 느껴졌을 수도 있었음에도 많은 작품들이 제출되었으며, 작품의 수준도 작년 보다 높았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
4. 외교부는 앞으로 외국인 대상 동영상 콘테스트를 지속 개최하여 외국인의 눈에 비친 한국의 다양한 이모저모를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게 함으로써 한국을 매력 있고 친근한 국가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 첨부 1. 시상식 사진 2. 수상자 리스트(대상, 금/은/동상).끝.


외 교 부 대 변 인

[자료제공 :(www.korea.kr))]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병화 총장, 사법통일국제연구소(UNIDROIT) 집행이사 당선
제1차 한-파나마 고위정책협의회 개최
국제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속보) 배우 김수미씨 향년 75세로 별세
사증발급에 필요한 서류를 위조, 외국인을 불법 입국..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수소 카트랜스포터’ 평택항 시..
알리 익스프레스의 이용자 이익 침해에 대한 시정조치..
기아 ‘더 기아 타스만’ 세계 최초 공개
 
최신 인기뉴스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수소 카트랜스포터’ 평택항 시..
알리 익스프레스의 이용자 이익 침해에 대한 시정조치..
기아 ‘더 기아 타스만’ 세계 최초 공개
세계 각국의 양금 공연 펼치는 ‘제17회 세계양금축..
삼성전자,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암호 모듈 보안 ..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