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해외 석학 지역 순회 특강 실시
▶ 통일부, 지역사회의 통일의지 및 통일준비 역량 제고를 위해 제3차 해외 석학 초청 순회특강 실시
o 통일부는 금년 세 번째로 해외 한반도문제 전문가인 오공단 박사를 초청하여 지역 순회 특강을 실시함.
- 지역사회에서 접하기 어려운 해외 석학의 특강을 통해 수준 높은 통일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 통일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여론을 환기시키고, 통일에 대한 열의를 전국적 범위로 확산시켜 나가기 위함.
* 1차(5.27~30, 호남지역) : 에버하르트 홀트만 소장(독일 Halle대 사회과학연구센터)
* 2차(9.23~17, 경상지역) : 金景一 교수(중국 베이징대)
o 제3차 해외 석학 초청 순회특강은 12.8.~12.간 아산ㆍ천안ㆍ청주ㆍ대전ㆍ공주 등 5개 도시에서 통일교육위원, 지자체 공무원, 교사, 대학생 등 1,20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짐.
o 이번에 초청한 오공단 박사는 30여년 간 북한 및 한반도 문제를 연구해 온 저명한 학자로, 현재 미국 국방연구원(IDA) 책임연구원과 브루킹스 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음.
- 이번 순회 강연에서는 「통일 준비와 통일 비전」을 주제로 지역주민들에게 특강을 진행하고
- 대전지역 통일문제 전문가들과 한반도 정세 및 북한 문제 관련 대담을 할 예정임.
o 이번 특강이 지역사회에서 통일논의를 활성화시키고
- 국제적인 시각에서 한 차원 높게 통일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함.
통일부 대변인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