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삼성전자, 업계 최고 성능·최대 용량 PC용 SSD PM9E1 양산

장성우 기자 | 입력 24-10-04 23:42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성능·최대 용량의 PC용 SSD PM9E1 양산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8채널 PCIe 5.0 기반 PM9E1에 8세대 V낸드와 자체 설계한 5나노 기반 컨트롤러를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구현했다.
※ PCIe(Peripheral Component Interconnect Express): 기존 SATA 전송 속도의 성능 한계를 극복한 고속 인터페이스 규격. PCIe 5.0은 기존 PCIe 4.0 대비 대역폭이 2배로 커진 32GT/s를 지원하는 차세대 PCIe 통신규격

이번 제품은 연속 읽기·쓰기 속도가 각각 초당 최대 14.5GB(기가바이트), 13GB로, 전작 ‘PM9A1a’ 대비 2배 이상 향상됐다.

14GB 크기의 대형 언어 모델(LLM)을 SSD에서 D램으로 1초 만에 로딩할 수 있어 AI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LLM(Large Language Model): 대량의 데이터를 학습한 대형 인공지능(AI) 모델로 이미지 및 동영상 생성, 번역 등 작업을 수행. 온디바이스 AI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SSD가 AI 모델을 신속하게 전송해야 함

이번 제품은 업계 최대 용량 4TB(테라바이트) 포함 512GB, 1TB, 2TB 4가지 용량을 제공한다.

특히, 4TB 제품은 △AI 생성 콘텐츠 △고해상도 이미지·영상 △게이밍 등 고용량과 고성능이 요구되는 작업에도 적합하다.

PM9E1은 전작 대비 전력 효율이 50% 이상 크게 개선돼 배터리 사용량이 중요한 온디바이스 AI PC에 최적인 제품이다.

또한 이번 제품은 데이터 보안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SPDM 1.2 버전을 적용해 보안 솔루션을 한층 강화했다.


‘디바이스 인증(Authentication)’, ‘펌웨어 변조 탐지(Attestation)’, ‘보안 채널(Secure Channel)’ 등의 기술을 통해 생산이나 유통 과정에서 제품 내 저장된 데이터를 위·변조하는 공급망 해킹(Supply Chain Attack)을 방지할 수 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실 배용철 부사장은 “PM9E1은 5나노 컨트롤러를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전력 효율이 강점인 제품으로, 주요 글로벌 PC 제조사들과 제품 성능 검증을 완료했다”며 “이번 제품은 빠르게 성장하는 온디바이스 AI 시대에 고객들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 양산을 시작으로 주요 글로벌 PC 제조사에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PCIe 5.0 기반 소비자용 SSD 제품도 출시해 온디바이스 AI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아, The 2025 카니발 출시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0 시리즈 공개
유통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트럼프 "전 세계 관세 15%로 인상" 하루 만에 ..
청와대 "미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대미 수출 이익균형..
국민의힘 새 당명 후보 ‘미래연대’·‘미래를여는공..
이재명 대통령 "현행법 위반 물의" 김인호 산림청장..
검찰, 송영길 '돈봉투 의혹' 상고 포기…무죄 최종..
단독) 불사조 황운하, 5년 7개월의 법정 혈투… ..
박나래 "사실 아닌 부분 바로잡을 것" 전 매니저 ..
김길리 여자 1500m 2관왕…최민정, 한국인 최다..
이재명 대통령 "돈 없어 연구 멈추는 일 없도록…<..
세종시의원 선거구 18석 확정…연서면 분리·집현동..
 
최신 인기뉴스
유시민 공취모 집단행동 직격… "제가 미쳤거나 그들..
코스피 5600선 돌파 사상 최고치…삼성전자 장중 ..
단독) 불사조 황운하, 5년 7개월의 법정 혈투… ..
칼럼) 12·3 비상계엄을 막은
대한민국 ..
'12·3 계엄' 저지 시민들 노벨평화상 후보 추..
삼척 남남서쪽 규모 2.5 지진 발생…강원 일대 "..
최민정, 쇼트트랙 여제 입증…계주 금메달로 한국인 ..
단독) 한국디딤돌나눔법인, 설명절 맞아 저소득 학생..
단독) 2026년 한국미디어일보 신뢰받는 (이사업체..
단독) 윤석열 전 대통령 무기징역…
김용현 ..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