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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외교조정관, APEC 비공식 고위관리회의(ISOM) 참석

외교통상부 | 승인 13-12-10 09:50 | 최종수정 13-12-10 10:15(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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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년 APEC 비공식 고위관리회의(Informal Senior Officials Meeting)가 내년 APEC 의장국인 중국(베이징)에서 12.9(월)-10(화)간 개최되며, 안총기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수석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ㅇ 금번 회의는 Li Baodong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고위관리회의 의장으로서 주재하고, 중국이 2014년 APEC의 주제와 중점 추진 의제 등을 발표하면서 내년도 의장국으로서 사실상 업무를 개시하게 되며, Wang Yi 중국 외교부 장관이 폐회사 예정
ㅇ 우리측에서는 외교부, 기획재정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가
※ 비공식 고위관리회의(Informal SOM)는 APEC 차기년도 의장국이 회원국들의 고위관리를 초청하여 내년도 APEC 중점 추진 과제 및 일정 등을 설명하고, 회원국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회의 - 12.9(월): APEC 2014 심포지움 - 12.10(화): APEC 비공식 고위관리회의
2. 중국은 2014년 APEC의 주제로 ‘아?태지역 동반자 관계를 통한 미래 구축(Shaping the Future through Asia Pacific Partnership)’로 제시하고, 3대 중점 추진의제로서 △지역경제통합의 진전 △혁신적 개발, 경제개혁 및 성장 추진 △포괄적 연계성(Connectivity)과 인프라 개발 강화를 설정하였으며, 금번 회의에서는 동 과제들을 검토하고 회원국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ㅇ 또한, 2013. 10.7∼8간 인니 발리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에서 도출된 합의사항들의 효과적인 이행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
※ APEC 2014 심포지움 개요 -주제: APEC 2014: 기회 및 우선 과제 -의제: △변화하는 환경에 대해 APEC의 적응 방향 △경제개혁을 통한 새로운 성장 분야 및 APEC의 역할 △연계성(Connectivity) △지역경제통합 및 세계 무역 구조 -주요 발표자: Peterson 연구소의 Jeffrey Schott 선임연구원, Crawford 정경대의 Peter Drysdale 교수, Tony Nowell 뉴질랜드 ABAC 위원 등 APEC 회원국 학계, 관계, 업계 인사
3. 우리나라는 우리가 APEC에서 주도적으로 추진중인 지역경제통합 을 위한 FTA 역량 강화, 기업 환경 개선, 공급망 행동계획 등에 대해 내년도에 계속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APEC 회원국들과 협의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끝.


외 교 부 대 변 인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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