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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12.5(목), 미국 하와이주립도서관(McCully Library)에서는 관내 ‘Korea Corner’ 확장 및 한국어 전자책(e-book) 시스템 개통식이 현지 정ㆍ관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 동 행사에는 닐 에버크롬비(Neil Abercrombie) 하와이주지사를 비롯하여 한국계 도나 킴(Donna Kim) 주의회 상원의장, 실비아 루크(Sylvia Luke) 및 스콧 니시모토(Scott Nishimoto) 주하원의원, 앤 코바야시(Ann Kobayashi) 호놀룰루시의원, 리차드 번스(Richard Burns) 주립도서관장 등 현지 정ㆍ관계 핵심인사와 백기엽 주호놀룰루총영사, 강기엽 한인회장, 문숙기 하와이한국도서재단 이사장 등 우리측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KITV, Star-Advertiser 등 현지 언론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3. ‘Korea Corner’는 외교부가 재외공관을 통하여 해외 주요도서관ㆍ대학 등에 일종의 ‘한국 복합 홍보관’을 개설하고, 선진 IT기술을 활용하여 한국에 관한 정보와 교육자료, 문화컨텐츠 등을 다양한 형식으로 제공함으로써 현지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공공외교사업으로, 하와이주립도서관을 비롯하여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개설 또는 추진 중이다. o 금번 하와이주립도서관은 최신 한국어 서적 2만여권 및 한국 영화ㆍ드라마 DVD 500여점을 보강하는 등 기존 ‘Korea Corner’를 확장하고, 하와이주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는 물론, 한국 문학과 역사에 관심있는 많은 미국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국어서적 전용 전자책(e-book) 시스템을 구축ㆍ개통한 것이며, 이를 위해 외교부와 하와이주가 매칭펀드를 조성하여 사업을 진행하였다. 4. 에버크롬비(Abercrombie) 주지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미국내 최초로 주립도서관에 한국어 전자책(e-book) 시스템이 구축되었고, K-Pop으로 시작된 한국에 대한 관심이 한국 문학과 역사로까지 확산될 것”이라고 평가하였으며, 백기엽 총영사는 “한인 이민 110주년을 맞아 우리 정부가 하와이 주민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게 되어 뜻 깊다”고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가 하와이에서 알려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를 당부하였다.
※ 첨부 : 행사 주요 사진 /끝/
외 교 부 대 변 인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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