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제주도 유네스코 지정, 한라산 영실 산행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 승인 24-06-03 22:36 | 최종수정 24-07-03 09:20(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올 휴가는 한라산 영실 산행 하면 어떨까?

영실 등산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차로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백록담 밑에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영실탐방로는 그나마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되어 갈 수 없지만,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와 ‘위에 있는 세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왔다면, 내려갈 때는 어리목, 돈내코로 내려가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한라산 영실코스 도착하면 구름의 떠있는 기분이다. 


윗세오름 가는 트레킹  코스는 등산객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영실코스만의 비경,  병풍바위와 정상에서는  제주오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프랑스 관광객은 "come to heaven" 천국에 온 것 같다. 영실코스를 극찬했다.

올 여름 휴가는 가족과 친구와 함께 제주도 한라산 영실 산행 코스를 추천한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도 해녀의 생명줄 테왁을 아시나요?
서귀포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대상 『일상돌봄 서비스』 7월부터 개시
(제주특별자차도)지국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순백의 만찬 "디네앙블랑 서울 2024"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기준을 제도화, 응급구..
경찰청장 베트남 방문, 한국-베트남 치안 협력 강..
‘완벽이라는 중독’ 출간
속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
 
최신 인기뉴스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기준을 제도화, 응급구..
속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
제1회 삼익 아마추어 콩쿠르 11월 개최
카자흐‧우즈벡서 ‘뷰티 광주’ 알렸다
삼성전자, 업계 최고 성능·최대 용량 PC용 SS..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