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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 개소

백설화 기자 | 승인 24-06-28 22:18 | 최종수정 24-07-16 13:52(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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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한국관광공사와 협업모델을 구축해 「부산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를 어제(27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어제(27일) 오전 11시 30분 부산경제진흥원(연산동 소재) 3층에서 시와 부산경제진흥원, 한국관광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 개소 기념 현판식을 진행했다.
 
□ 문화체육관광부의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 선정으로 조성된 「부산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이하 센터)」는 부산경제진흥원 내 3층 일부 공간을 활용해 조성했으며, 향후 2년간 시범 운영한다.
 ○ 시는 올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부산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 조성사업’은 이 공모사업 중 하나다.
 
□ 특히, '한국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와 협업해 개소·운영하는 점이 의미가 크며, 향후 부산의료관광 업계의 국내외 비즈니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주요 기능은 ▲유치기관 관리 및 홍보 ▲비즈니스 미팅(B2B) 지원 ▲찾아가는 의료관광 홍보이벤트(B2C) ▲유관기관 의료관광 대외업무 지원 등이다.
 ○ 올해는 센터 기능 활성화를 위해 ▲유치기관 실태조사 ▲홍보용 콘텐츠 발굴 ▲기업간 거래(B2B) 체계구축 등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에 따른 센터 운영 기반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 한편, 시와 한국관광공사는 부산의료관광 유치기관 현장답사를 추진하고, 상호 교류(네트워킹) 및 이해도를 기반으로 부산의료관광 홍보와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 어제 개소식 이후 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와 함께 부산의료관광 유치기관인 병·의원을 방문해, 한국관광공사 측의 의료관광 비법(노하우)을 전수받는 기회를 마련했다.
 ○ 향후, 시는 상호 교류를 정기적으로 추진해 부산센터 전담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관광공사 공식 채널을 통한 부산의료관광 홍보 및 비즈니스 지원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부산의료관광 업계의 국내외 비즈니스 교류(네트워킹) 강화와 '글로벌 웰니스·의료관광 허브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 1
 
 부산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 개요
□ 센터 개요
 ○  명     칭 : 부산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  * 「한국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와 명칭 통일(협업강조)
 ○  위     치 : 부산경제진흥원 내 3층(연제구 중앙대로 1090
 ○  수행기관 : 부산경제진흥원
 ○  근무인원 : 2명 ‣ 중국어, 일어 전문인력
 ○  주요기능
    - (센터 운영) KTO협업체계 구축 통한 부산지역 회원 관리 및 홍보
    - -   (B2B 지원) 부산 의료관광업계의 국내외 B2B미팅 및 부산 시설답사 연결 지원
      -  (B2C 홍보) 유관기관* 협력(공간) 통한‘찾아가는 부산의료관광 프로모션’홍보
        * 남포동부산종합관광안내소(중국․일본 관광객 타깃), 벡스코마이스안내소(행사방문 외국인 타깃)
     - (대외업무 지원) 부산경제진흥원, KTO 등 유관기관 의료관광 대외업무 지원
 ○  운영계획 : 단계적 로드맵 통한 운영 체계 구축 및 협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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