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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 예정된 바르셀로나 대중 교통 파업관련 입장과 긴급 사태 대비 계획 발표

최영 기자 | 승인 16-02-29 09:11 | 최종수정 16-02-29 09:11(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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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광역도시권의 주요 대중 교통 운영업체인 TMB의 지하철 및 버스 근로자들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가 개최될 예정인 오는 2월22일부터 25일까지 파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지하철은 2월 22일(월)과 24일(수)에 파업하고 버스는 2월 23일(화)과 25일(목)에 파업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지하철과 버스는 최소로 필요한 수준만 운행할 예정이다. 현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다.
 
GSMA는 이들 대중 교통의 파업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개막 이전에 타결되기를 바라지만, 긴급 사태에 대비한 종합 계획을 마련하고 만일 필요한 경우 이 계획을 실행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긴급 사태에 대비한 계획에는 콩그레스 개최 장소와 연결되는 왕복 대체 교통 수단과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한 경찰의 추가적인 보안 조치에 대한 안내가 포함되어 있다.
 
GSMA는 교통 혼잡이 최소화될 가능성이 있는 주말에 참가자들이 등록하고 배지를 받아갈 것을 권유한다. 등록은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에서 2월 20일(토)과 21일(일)에 접수한다. 공항 등록 데스크와 산츠 에스타시오(Sants Estació) 기차역 및 그라시아 대로(Passeig de Gràcia)에 설치된 위성 등록소에서도 2월 19일부터 등록을 접수한다. 등록을 접수하는 전체 시간은 www.mobileworldcongress.com/badge-collection/registration-opening-hours/ 에서 볼 수 있다.
 
GSMA는 이번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참가자들의 우려를 완전히 이해하고 인식하면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보장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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