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DoubleVerify, 모바일 광고 사기 대응 위해 MoPub과 파트너십 체결

전미경기자 | 승인 19-01-09 20:01 | 최종수정 19-01-09 20:01(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마케팅 측정 소프트웨어 및 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독립 사업자 DoubleVerify(DV)가 전 세계 모바일 앱 퍼블리셔와 개발자를 위한 수익화 솔루션 제공 업체인 MoPub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DoubleVerify는 MoPub의 앱 거래 플랫폼 전반에 걸쳐 모바일 앱 광고 사기를 탐지, 보고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전세계 광고주들은 더 확장된 품질 관리를 보장받게 되며, MoPub은 지속적으로 모바일 광고 인벤토리의 품질을 개선할 수 있게 된다.

DoubleVerify의 매트 맥로린(Matt McLaughlin) 최고 운영 책임자는 “DV와 MoPub의 파트너십은 전 세계 브랜드 광고주에게 일관적이고 포괄적인 품질 보장을 제공하고자 하는 양사의 노력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광고 지출이 점점 더 모바일에 집중되고 있으므로 각 브랜드가 모바일 앱 인벤토리의 품질을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필수다. DoubleVerify는 MoPub과 협력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은 사기 방지 역량 면에서 DV의 입지를 확장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DV를 모바일 앱 검증을 위한 업계 리더로 차별화하는 것”이라고 밝혔으며, DoubleVerify는 업계 최고의 모바일 앱 사기 방지 솔루션의 일부로 백그라운드 광고 활동, 숨은 광고, 허위 앱(스푸핑), 측정 조작을 포함한 가장 핵심적인 유형의 인앱(in-app) 사기를 파악하고 차단한다. DV는 2017년 3월 매체측정협의회(Media Rating Council. MRC)에서 모바일 앱 영상 및 디스플레이 광고의 SIVT(사기로 인한 무효 트래픽)를 탐지하고 차단하는 기술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MoPub의 보리스 로그빈스키(Boris Logvinskiy) 제품 총괄은 “무효 트래픽(IVT)이 업계 전반에서 우려 되는 상황이므로 트래픽 품질은 MoPub과 당사 고객의 최우선 요소”라며 “따라서 이번 파트너십이 특히 중요하다. 우리는 DoubleVerify와 같이 MRC 인가를 받은 벤더사가 당사에서 진행하는 막대한 수의 광고 요청 집행 과정에서 투명한 거래 활동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 데이터 완전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DoubleVerify의 모바일 앱 역량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sales@doubleverify.com로 문의 가능하다.

[서울=DoubleVerify]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기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 법률 개정·공포
삼성전자, 미세먼지연구소 신설
산업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2024년이웃사랑 나눔실천 원당농협 봉사단 사랑의 ..
제31회 대한민국 경로대상 세미나 & 시상식 개최
"명태균씨 공천개입 의혹" 기자 고발 격양된 반응 ..
국내 최대 비상장주식 투자사기 범죄집단 일당 검거
속보) 이재명 대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선..
 
최신 인기뉴스
속보) 이재명 대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원칙과 방향"
LG생활건강 피지오겔 ‘AI 리페어 크림’ 300만..
공동구매 아르바이트 빙자 신종사기 범죄집단 일당 검..
대한전선, 국내 최초의 초-장조장 전력망 프로젝트 ..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