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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터키 군인 친선축구(국방부)

국방부 | 승인 13-12-09 09:24 | 최종수정 13-12-09 10:23(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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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013년 한·터키 군인 친선축구 개최
- 터키 군인대표 축구선수단 초청, 63년 혈맹우의 다져 -

? 국방부는 6?25전쟁 당시 파병 16개국 중 네 번째로 많은 14,936명을 한국에 파병하였고 우리를 도와 준 터키의 군인대표 축구선수단을 초청하여 ‘제4회 한?터키 군인 친선축구’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6·25전쟁시 3,216명의 전사자를 내면서도 우리를 도와주었고 전쟁기간뿐만 아니라 이후 복구 간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최근 북한핵문제가 불거졌을 때 UN에서 우리의 입장을 지지해 준 터키와 미래지향적인 혈맹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 행사간 터키에서는 대표단장인 제키 촐락 교육사령관(대장)과 축구선수 등 26명이 12월 9일 입국하여 15일까지 6박 7일간 추모행사와 군인친선축구, 문화 탐방 등의 다채로운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ㅇ 특히 터키 축구선수단은 전쟁기념관과 용인 터키참전비를 참배함으로써 선배 전우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JSA, 도라OP, 경주시 등을 방문함으로써 한국의 안보현실을 경험하게 되며 현대자동차와 국방과학 연구소 등을 견학하며 우리 기술력의 우수성을 체험하게 될 예정이다.

ㅇ 군인친선축구는 육군 2작전사령관의 주관 하에 12월 13일 14:00에 대구 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국군 상무축구선수단과 실시한다. 터키는 축구사랑이 각별한 나라로 2002년 월드컵 때 우리나라와 3?4위전을 치르면서 우리 국민이 터키에 보여준 지지와 환호에 감동하여 심리적으로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은바 있다. 이를 토대로 축구 경기간 양국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멋진 경기가 펼쳐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ㅇ 친선축구는 양국 국가 연주와 2작전사령관, 경북도지사, 터키 교육사령관 등 주요 직위자의 시축으로 시작하게 되고 국제축구연맹 규정에 따른 전·후반전 45분으로 실시한다. 전반전 경기 종료 후에는 모듬북 공연이 펼쳐지며 시상식에는 2작전사령관이 주관해 우정컵과 선수 기념품을 수여하게 된다.

ㅇ 이 행사에는 터키 교민과 터키 위탁생, 국내 터키어학과 학생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친선축구 경기와 병행하여 국군 의장대 시범, 정예 특전용사들의 특공무술과 대구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 등을 준비하여 축구경기를 위해 경기장을 찾은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ㅇ 국방부는 한국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가 양국간 더욱 돈독한 우정관계를 지속시키고 미래지향적 군사 외교활동을 통해 상호 이익이 극대화 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며 6?25전쟁 정전 60주년이 되는 올해, 터키와의 우의와 국격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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