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셀프(self)하지 말고 헬프(help)받으세요
군포시 보건소 금연클리닉 연중 운영
군포시 보건소에서는 금연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금연상담금연클리닉 센터를 설치하고 연중 운영하고 있다.
군포시에 따르면 금연클리닉 센터는 군포시 보건소 2층에서 연중 운영 중에 있으며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상담을 해주고 있다. 금연클리닉에 동참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보조제 지원, 행동강화물품을 지원하여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최소 10인 이상 모일 수 있는 사업장, 관공서, 학교 등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 390-8930, 8921, 8962)로 간단히 신청하면 금연상담사가 직접 방문하여 흡연예방 교육 등 금연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흡연은 자신의 생명을 서서히 파괴시킬 뿐만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배우자와 자녀, 직장동료 등 가까운 사람들의 건강과 생명까지 손상 시키는 행위나 흡연자들은 담배 속 니코틴의 강한 중독성 때문에 혼자서 금연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언제든 금연클리닉 센터의 문을 두드리면 모든 할 수 있는 것을 종합하여 도와드리겠다”고 하였다.
제공 : 보건행정과 김신일 390-8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