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형 민관 통합사례관리 모델 정립
군포지역 무한돌봄 사례관리기관 워크숍
군포시 무한돌봄북부네트워크팀(운영기관:매화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하내테마파크와 제부도에서 군포시무한돌봄센터 후원으로 군포시 관내 사례관리기관 6개 기관이 참여하는 군포형 민·관 통합사례관리 모델 정립을 위한 지역사례관리기관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군포시무한돌봄센터에서 후원하는 군포시 사례관리기관 전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6월부터 진행된 지역사례관리기관 컨설팅사업에 참여한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군포시노인복지관, 군포시장애인복지관, 가야·주몽·매화 종합사회복지관 6개 기관의 총 21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워크숍에서 지역연계시스템 발전 방향을 위한 실무자들의 열띤 토론과, 각 기관별로 진행된 컨설팅 중간결과를 이 사업의 수퍼바이저인 유명이 교수가 함께 참여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포시 사례관리기관 전문화 사업으로 진행된 『군포형 민·관 통합사례관리 모델 정립을 위한 지역사례관리기관 컨설팅』결과는 올 연말에 지역연계시스템 발전방안과 기관별 컨설팅 내용을 담은 결과보고서로 제작하여 지역 내 보급할 예정이다.
배재철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공공과 민간기관 실무자간 사례관리 관점의 통합과 의사소통, 합의 및 조정을 통해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제공 : 주민생활지원과 윤은수 390-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