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포항 사방기념공원, 현재까지 500,000여명 다녀가

포항시 | 승인 13-12-16 10:03 | 최종수정 13-12-16 23:14(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 아시아 산림협력기구 15개국 산림분야 및 외교부 관계자 사방기념공원 방문 - 포항 사방기념공원, 한국사방기술 우수성 알리는 창구 역할 톡톡 우리나라 황폐지 복구의 대표적 성공사례인 흥해읍 오도리에 위치한 ‘사방기념공원’이 한국 사방기술의 우수성과 포항을 해외에 알리는 홍보창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12일 몽골, 카자흐스탄, 부탄, 동티모르 등 아시아 산림협력기구 15개국의 산림분야 및 외교부 관계자로 구성된 대표단 등 50여명이 사방기념공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부산에서 개최된 산림협력기구 협정연장을 위한 실무회의에 참석한 아시아 15개국의 산림분야 및 외교부 관계자로 구성된 대표단이 우리나라 유일의 사방녹화 현장을 견학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사방기념공원 야외전시장을 둘러보며 한국 사방녹화사업에 관한 설명을 들었고, 전시시설 주변의 풍광을 보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은 “사방기념공원은 국?내외 임업관련 학계, 공무원, 단체 등 많은 내국인과 외국인이 찾고 있다”며 “철저한 관리와 홍보로 한국 사방기술의 우수성과 포항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편 2013년 올해 사방기념공원을 방문한 전체 방문객은 11만여명으로 그 중 외국인은 일본, 중국, 몽고, 인도네시아 등 16개국 300여명이며, 현재까지 다녀간 방문객은 50여만명에 달한다. 방문객들 중에는 공무원, 산림관계자, 학생, 관광객 등 다양한 계층이 포함돼 사방기념공원이 우리나라 70~80년대 치산녹화사업 추진과정을 알리는 교육의 장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산림휴양공간,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항시, 일본 부품소재기업 대상 타깃 투자유치에 나서
포항시, 암컷대게 포획 및 트롤 불법어업 사전예방 교육
건강정보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흑백요리사 "김미령 셰프 이모카세 1호"
서바이벌 예능계의 역작 ‘TOP7’을 뽑는 “현역가..
트럼프 당선자 "불법이민자 추방 군 동원"
25개 자격‧면허 등에 국가건강검진..
서학개미 투자액 1조 달러 넘다
 
최신 인기뉴스
트럼프 당선자 "불법이민자 추방 군 동원"
속보) 이재명 당대표 1승 1패, "위증교사 1심 ..
관객 600여 명을 울린 아이들과 바이올리니스트 김..
한동훈 당대표 "당원 게시판 전수조사", 당 정면돌..
‘실증도시 광주’ 스타트업 판을 깔다…광주시, 28..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