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한계를 초월한 ICT융합형 작물 컨테이너 개발 보급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안전행정부의 2013년 U-서비스 지원사업으로 U-ICT(유비쿼터스 정보통신기술)를 농업에 용합한 “작물 컨테이너시스템과 작물 육묘 성장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2013년 12월 13일(금) 15시에 완료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김제시가 안전행정부에 2013년 U-서비스 지원사업으로 제안한 작물 컨테이너 시스템은 U-ICT(유비쿼터스 정보통신기술)를 농업에 실용화한 사업으로
4계절 작물 재배가 가능한 컨테이너를 제작하여 온도, 습도, 조도, 이산화탄소를 자동 조절하는 등 작물재배 최적의 환경을 구현하는 시스템으로, 모바일 통신, 스마트-IT, 임베디드 제어, 센서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로 구현하여 계절을 초월한 작물 육묘 가능한 시스템으로 미래농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사업은 안전행정부 주관 2013년 U-서비스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어 12월 19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안전행정부 주관 U-서비스 성과보고회시 우수사업 사례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김제시장은 국립 민간육종연구단지 및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등과 금번 개발한 작물 컨테이너 시스템을 연계 한다면 종자기술과 더불어 육묘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우리 김제시가 미래농업에 선두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ICT와 농업의 융합방안을 제시한 금번 사업이 농업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