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자원봉사센터, ‘또 하나의 시작, 활기찬 노후’ 특강 가져
은퇴 이후 노후소득 보장 등 사회참여 확대위해 마련
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교범 하남시장)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후설계 준비를 위한 종합진단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은퇴 이후 노후소득 보장과 근로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박만서 중앙이아이피(주) 전문위원을 초빙해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노후설계서비스 제공에 관해 개인의 노후준비 정도를 종합 진단지를 활용해 진단 할 수 있도록 돕고, 진단결과를 통해 파악된 부족한 영역에 대해 정보제공을 비롯 교육과 추가 심층상담 등을 진단지와 이메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교범 이사장은 “자원봉사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탄탄한 기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