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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분야 집중단속으로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해 부정·불법행위가 우려되는 청소년보호, 식품위생 및 원산지, 공중위생분야의 주요 취약분야에 대해 내년 1월 9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특별사법경찰은 연말·연시 송년회 등 각종모임으로 이용자가 증가하는 가족·단체 외식업소, 청소년 유해업소, 공중위생업소를 중심으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 단속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청소년 보호분야는 주류, 담배 등 청소년 유해제품 판매·제공 행위, 유흥단란주점 등 미성년자 고용·출입 묵인 행위, PC방·노래연습장·DVD방 출입시간 위반 행위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다.
식품위생 및 원산지 분야에서는 원․부재료 적정 취급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원산지 표시여부, 공중위생분야는 미용업소 불법의료행위, 무신고 영업 및 청소년 혼숙 등을 집중 단속한다.
단속결과 고의성이 있는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 적용을 통해 조치를 할 방침이며, 업주가 자율적으로 완벽한 원산지 표시 이행 및 질 높은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계도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논산시 특별사법경찰 관계자는 “안전한 식품위생체계 구축과 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합동단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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