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서울시50플러스재단, 원더쉐어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필모라X’ 활용한 중장년 영상 크리에이터 교육 개시

최진수 기자 | 승인 21-11-24 19:13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원더쉐어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자사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필모라X(FilmoraX)’를 활용한 시니어 영상 크리에이터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영상 크리에이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위해 원더쉐어의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필모라X를 낙점한 것이다.

원더쉐어는 중장년 교육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었던 만큼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가파른 속도로 진행될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이번 교육은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유튜버 스쿨 1기 출신의 김성진 PD가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아래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팀 작업을 통해 방송물을 직접 만들고 송출하고 싶은 참가자, 영상 콘텐츠 제작 커뮤니티 활동을 희망하는 참가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영상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송출하는 ‘북부캠퍼스 방송반 1기’로 편성돼 북부캠퍼스 미디어실 촬영 장비, 필모라X 프로그램 등의 활용법을 익히고, 방송반 활동을 함께 영위하는 것이 목표다.

강의 내용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방송반 활동 개론 △방송물 제작 △기본 방송물 촬영 및 편집 실습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기본 교육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실습 △본 방송물 촬영 준비(프리 프로덕션) △본 방송물 촬영(프로덕션) △본 방송물 편집 및 실시간 스트리밍 준비(포스트 프로덕션, 실방 리허설) △본 방송 중계 D-Day!(실방 송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원더쉐어의 필모라X가 중장년 영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채택된 배경에는 필모라X만의 강점에 있다. 필모라X는 전 세계 7700만 명 이상의 유저층을 보유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고급 편집을 간소화해 쉽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한국어 버전이 출시돼 초보자, 숙련자 구분 없이 누구나 고퀄리티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견인한다.

필모라X 10.5버전의 경우 기존의 유저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한 것이 핵심인데, 자체 스톡 이미지와 음원 서비스, 화면 전환 및 자막 이펙트 등을 제공하는 필름스톡 팩을 통합해 즉각 영상 편집 요소로 활용할 수 있다.

원더쉐어 담당자는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에서 중장년 대상 크리에이터 교육 사업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알게 돼 김성진 강사와 필모라 활용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기획, 참여하게 됐다”며 “수업이 중반 정도 지난 가운데 사용하기 쉽고, 퀄리티를 갖춘 작업이 나올 수 있다. 수강생들이 만족감을 나타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중장년 교육으로 개발된 콘텐츠 중 일부는 앞으로 필모라 공식 필모라 유튜브에 업로드해 다른 중장년에게도 자신감을 불어 넣는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며 “앞으로 필모라는 영상 편집 니즈가 있는 시니어들을 도울 수 있도록 영상편집 크리에이터 수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확대해 한국 크리에이터에게 도움이 될 프로그램 개발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 원더쉐어]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 걱정 없이 청소년이 만든 서체 무료로 사용하세요”
한국PR협회, 한국PR대상 수상작 발표
사회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칼럼) 요동치는 여ㆍ야 "대선 정국 Start 항해..
속보) 트럼프 대통령, 상호관세 정책 10% 하한선..
속보) 안철수 의원, 대선 출마 선언…AI 중심 1..
속보) 이재명 대통령 예비후보, 5·18 유가족 ..
속보) 더불어민주당 경선 룰 변경에 김동연 지사 측..
 
최신 인기뉴스
속보) 경찰, 대통령실 및 공관촌 압수수색
속보) 한덕수, "헌법재판관 임명, 법적 효력 없다..
긴급속보) 법원, "尹측에 '법정 촬영' 의견 요구..
속보) 세월호 참사 11주기…추모와 함께 진실 규명..
속보) 이재명,“임기 내 세종 대통령 집무실·국회..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