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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2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 수상

박희수 기자 | 승인 22-02-16 23:41 | 최종수정 22-02-25 22:28(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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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회장 이승용, KAJA)가 15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진행한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2)’ 시상식에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광섭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전무)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2022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많은 기자분의 소비자들이 중요시하는 다양한 관점에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선정돼 더욱 뜻깊은 수상이 아닐 수 없다”며 “쌍용차는 20년간 픽업 시리즈 모델을 선보이며 국내 픽업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 발전시켜 왔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이 확장될 수 있도록 상품성을 계속 강화해 왔다.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이승용(모터매거진, 편집국장) 회장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국내 유일의 픽업 모델로 수입 픽업 모델과 당당하게 경쟁하며 대한민국 K-픽업 시장을 개척·성장 시켜 왔다”며 “글로벌 5대 자동차생산국으로 도약한 한국이 시장 및 제조 측면에서도 선두그룹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해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2022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해 4월 ‘Go Tough (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로 대한민국 정통 픽업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1월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강화하고 국내 픽업모델 최초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적용했다,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16가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에 이르기까지 수입 경쟁 모델을 뛰어넘는 편의·안전성 등 압도적인 진화를 통해 대한민국 정통 리얼 픽업(K-Pick Up)으로 새롭게 선보인 모델로,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으며 국내 픽업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의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2) 평가는 2021년 출시된 80개의 차종 중 최종 후보에 오른 8개 브랜드의 21개 모델을 대상으로, 2월 8일(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실차 테스트를 시행했다.

[서울 : 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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