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파이 플랫폼 ‘싸이클럽’의 P2E 대체 불가능 토큰(NFT) 게임인 ‘메타소울’ 프로젝트가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메타소울 프로젝트는 베타랩스와 싸이클럽이 공동 투자하고, 싸이클럽의 게임 NFT 얼라이언스 P2E 파트너 업체 1기 파트너사 가운데 1곳으로 선정된 타온플레이가 개발한 P2E NFT 플랫폼이다. 타온플레이가 보유한 엘라 지식 재산권(IP)을 활용해 제작됐다.
타온플레이는 2018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 업체다. 타온플레이 문현수 대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온라인 MMORPG, 콘솔, 모바일 분야에서 무협, 판타지, 캐주얼, 스포츠 모든 장르를 제작·론칭한 이력이 있다.
타온플레이의 대표 게임은 배틀엘라, 엘라2048 등이다. 배틀엘라는 캐릭터를 성장시키면서 그 안에서 다양한 퍼즐 액션 배틀을 하는 RPG, 매치퍼즐 게임이다. 메타소울은 이런 기존 방식 세계관과 콘셉트를 바탕으로 NFT, P2E 요소를 추가해 기획됐다.
메타소울은 일반적인 RPG, 매치퍼즐 게임과 달리 NFT 및 P2E 요소가 포함돼 기존 P2E 및 NFT 게임과 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타온플레이 담당자는 “기존 P2E 게임에서 발생한 문제들을 개선하고 NFT, P2E, 게임이라는 3가지 요소가 서로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며 “동남아 및 북미, 일본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타소울은 2월 18일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3D 디지털 피겨 NFT 민팅 △메타소울 웹툰 △게임 소개 및 기타 다양한 콘텐츠를 순서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사전 예약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 싸이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