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 매거진 ‘더뮤지컬’ 2022년 4월호 표지 공개와 함께 단독 사전 예약을 오픈한다.
4월 1일 정식 발행을 앞둔 ‘더뮤지컬’ 4월호 표지는 5월 돌아오는 뮤지컬 ‘아이다’의 김수하와 민경아가 장식했다. 디즈니 시어트리컬 프로덕션에서 처음 선보인 라이선스 뮤지컬 아이다는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 암네리스,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 이 세 사람의 엇갈린 사랑과 우정을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이다. 2005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래로 다섯 시즌의 공연을 선보이며 총 92만여 명의 누적 관람객을 달성했다.
한국 뮤지컬계의 신성 김수하, 민경아와 함께한 더뮤지컬 4월호 표지는 ‘먼 훗날 박물관에 전시될 두 배우의 모습은?’이란 콘셉트로 다양한 프레임의 액자를 활용해 촬영됐다. 이는 뮤지컬 아이다의 첫 장면에서 모티프를 얻은 것이다. 두 사람 모두 어린 시절부터 뮤지컬 배우를 꿈꿔온 만큼 처음 더뮤지컬 표지 모델에 선정된 데 남다른 소감을 밝히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 밖에도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등 안방극장 활약 후 약 2년 만에 ‘아몬드’로 뮤지컬 무대에 복귀한 배우 문태유, 뮤지컬 ‘또! 오해영’에서 박도경 역으로 출연 중인 그룹 SF9의 멤버 재윤, 그룹 라비던스 멤버로 솔로 앨범을 발매한 존노의 인터뷰 등이 실려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뮤지컬 4월호 사전 예약은 3월 22일부터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스24 단독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식 발행되는 4월 1일부터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정가 1만원의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서울 : 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