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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동산 세금의 생각지도’ 출간

김지성 기자 | 승인 24-05-28 23:19 | 최종수정 24-05-28 23:27(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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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2024 부동산 세금의 생각지도’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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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세금은 종류가 다양하고 복잡하다. 부동산을 취득할 때 내야 하는 취득세, 보유 과정에서 발생하는 종합부동산세, 양도할 때 부과되는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이 존재한다. 게다가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자주 변경되며, 개인마다 부동산을 소유하고 양도하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각 경우에 맞는 법률을 적용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출간된 ‘2024 부동산 세금의 생각지도’는 부동산 세금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내서로, 독자들에게 다양한 세금의 측면을 명확하고 상세히 설명해 준다. 저자는 복잡한 부동산 세금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실수와 리스크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총 일곱 PART의 18장으로 구성돼 있다. 각 파트는 특정 세금 종류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한다. PART 1에서는 양도소득세를 다루며, 주택·조합원입주권·분양권·업무용 부동산·토지 등 다양한 부동산 종류별로 세액 계산 방법과 주택, 조합원입주권 양도 시 비과세 요건을 설명한다. PART 2에서는 취득세, PART 3에서는 증여세와 상속세에 대해 다루며, 무상 이전 시 과세되는 사항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PART 4에서는 부동산 보유 시 과세되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PART 5에서는 부가가치세, PART 6에서는 소득세와 부동산임대사업자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PART 7에서는 가족법인과 법인세에 대해 설명하며, 가족법인의 설립 절차와 부동산 투자 관련 세금에 대해 이야기한다. 별첨에는 정부에서 발표한 부동산 대책과 2024년 적용되는 세율표를 수록해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세금 계산구조와 관련된 세법 내용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핵심 포인트를 강조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예규, 판례, 집행기준 등을 참고해 실무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하며, 각 장마다 실제 사례와 예시를 통해 독자들이 실질적으로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2024 부동산 세금의 생각지도’는 부동산 세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세무 실무자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든 유용한 참고서다. 부동산 세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수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4 부동산 세금의 생각지도’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서울 : 좋은땅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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