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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장외만 외치는 지도부, 국민은 무엇을 얻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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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의 존재 이유는 거리의 함성이 아니라 국민의 삶을 바꾸는 데 있다. 국회에서 법안을 만들고, 정부를 견제하며, 민생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제1야당 지도부의 본분이다. 그러나 최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정치 행보는 원내보다 장외에 더 무게를 두는 모습으로 비치고 있다.정치는 퍼포먼스..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 07-16 0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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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1,500원 아이스크림에 '특수절도'…경찰은 법의 목적을 잊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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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원짜리 아이스크림 하나.중증 발달장애인 2명이 이를 나눠 먹었다는 이유로 '특수절도' 혐의를 적용받아 검찰에 송치됐다. 부모는 즉시 사과했고 피해 점주도 처벌을 원하지 않았다. 피해금액은 곧바로 변제됐다. 그럼에도 경찰은 가장 무거운 절도 혐의 가운데 하나인 특수절도를..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 07-14 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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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경찰, '장윤기 사건'이 던진 경고…수사권 독립은 국민의 신뢰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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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경찰은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권한을 갖게 됐다. 1차 수사권과 수사종결권을 행사하는 핵심 국가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사실상 국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사법기관이 되었다. 경찰은 스스로 '국민의 경찰'을 내세우며 수사권 독립의 당위성을 강조해 왔다. 그러나..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 07-13 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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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계엄은 민주주의를 배신한 선택이었다…권력은 국민 위에 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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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헌정사는 숱한 위기를 극복하며 오늘의 민주주의를 일궈냈다.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을 거치며 국민은 피와 눈물로 헌법의 가치를 지켜냈다. 그 중심에는 단 하나의 원칙이 있었다. 어떠한 권력도 국민과 헌법 위에 설 수 없다는 원칙이다.그렇..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 07-10 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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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북중미 월드컵, 메시의 눈물이 남긴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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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의 신'도 결국 한 사람이었다.2026 북중미 월드컵 무대에서 리오넬 메시가 보인 눈물은 단순한 감정 표현이 아니었다. 그것은 한 시대를 대표한 선수가 짊어진 책임감과 조국을 향한 헌신, 그리고 축구를 향한 순수한 열정이 응축된 장면이었다.메시는 이미 모든 것을 이룬 선수다. 그러..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 07-09 0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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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아침 첫걸음이 두렵다면… '족저근막염' 초기 관리가 회복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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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내딛는 순간 발뒤꿈치에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하는 두꺼운 섬유띠인 '족저근막'에 반복적인 미세 손상이 발생하면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대표적인 족부 질환입니다.최근에는 장시간 서서 근.. 홍진석 원장 | 07-06 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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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원내대표라는 권력, 주민 위에 설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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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의회 원내대표는 결코 가벼운 자리가 아니다. 다수당 원내대표라면 의회 운영의 중심에서 협상하고, 정책을 조율하며, 소속 의원들을 대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만큼 책임도 막중하다.그러나 정치적 영향력이 크다는 사실이 곧 절대적인 권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대한민국의 모든 공..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 07-05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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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제복은 권한이 아닌 책임이다…경찰의 품위는 국민 신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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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법질서를 수호하는 국가 공권력의 최일선에 있다. 제복은 단순한 근무복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겠다는 약속을 상징한다. 따라서 경찰관에게는 누구보다 높은 수준의 책임감과 공직윤리, 그리고 품위 있는 자세가 요구된다.요즘 일부 젊은 경찰관의..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 07-02 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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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14년 이어진 홍명보의 '원칙'과 손흥민 논란…감정보다 기록으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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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홍명보 감독을 둘러싼 비판은 거세졌다. 특히 손흥민 선수의 기용과 교체, 그리고 과거 발언들이 다시 소환되며 "손흥민을 일관되게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 아니냐"는 논란까지 이어지고 있다. 홍 감독은 결국 월드컵 탈락의 책임을 지고 사퇴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 06-29 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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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제주를 달린 청춘의 페달, 우리 사회가 잃어버린 것을 되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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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멸칭 정치가 남긴 상처…더불어 민주당전당대회가 품격을 잃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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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는 본래 경쟁의 영역이다. 서로 다른 가치와 철학, 정책과 비전을 가진 세력이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민주주의는 바로 이러한 경쟁을 통해 발전해 왔다. 그러나 경쟁이 상대에 대한 존중을 잃고 증오와 조롱으로 변질될 때 민주주의는 건강성을 잃게 된다.최근 더불어민..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 06-17 1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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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진영의 확성기가 된 정치 유튜브, 민심의 역풍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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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유튜브의 시대다.한때 언론이 여론을 이끌었다면 이제는 유튜브가 정치 담론의 중심에 서 있다. 수백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정치 유튜브 채널은 국회의원 한 명보다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일부 진행자는 정당 지도부 못지않은 정치적 파급력을 가진다.그러나 권력은 언제나 책임을 요구한..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 06-15 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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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반복되는 경찰 수사정보 유출…경찰 신뢰도 흔드는 내부 기강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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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대전에서는 경찰서 수사팀장이 경찰 내부망에 등록된 수사 정보를 지인에게 전달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은 수사기관 내부에서만 확인 가능한 정보를 외부에 유출했다는 점에서 공무상 비밀누설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고 부산과 서울 등 전국 곳곳에서도 유사한..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 06-10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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