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LG전자, 극장에서도 몰입감 넘치는 시청경험 선보인다

박희수 기자 | 승인 23-02-09 23:32 | 최종수정 23-02-09 23:58(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LG전자가 시네마 LED ‘LG 미라클래스(Miraclass)’를 앞세워 극장 관람객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시청경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2020년 시네마 LED를 처음 상용화해 미국, 프랑스, 대만의 영화관 체인에 공급한 데 이어, 시네마 LED 브랜드 LG 미라클래스를 올해 새롭게 론칭했다. 미라클(Miracle)과 클래스(Class)의 합성어로 ‘경이로운 시청경험’이라는 뜻을 담았다.

LG전자는 스페인의 영화관 체인 ‘오데온 멀티시네스(Odeon Multicines)’의 주요 극장에 LG 미라클래스를 첫 공급했다. 최근 설치가 완료된 빌라노바 지점을 비롯해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오데온 멀티시네스의 약 10개 상영관에 LG 미라클래스 제품을 설치할 예정이다.

LG 미라클래스는 △가로 14.1m, 세로 7.2m △가로 10.2m, 세로 5.4m △가로 5.1m, 세로 2.7m 등 4K 해상도 모델 3종과 가로 5.1m, 세로 2.7m의 2K 해상도 모델 1종 등 총 4종의 영화관용 대형 LED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특히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는 자발광 디스플레이 특성상 명암비와 색재현력이 뛰어나고 화면 전체를 균일한 밝기로 표현해 관람객들에게 탁월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LG 미라클래스는 상영관 내 조명이 꺼진 상태에서 영화 상영에 적합한 48니트(nit)부터 최대 300니트까지 총 5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일반 영화보다 더 밝은 3D 영화 상영은 물론, 조명이 켜진 상태에서 진행하는 컨퍼런스, 시사회 등을 할 때에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LG 미라클래스는 돌비사의 시네마 서버와 호환돼 기존 5.1/7.1ch 기반의 전통적 서라운드 시스템뿐만 아니라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도 선택할 수 있다.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극장에서 관람객들은 마치 화면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현장감을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차별화된 화질, 음향,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상영관이 늘어나는 가운데 LG 미라클래스만의 고객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적극 알릴 계획이다.

LG전자 ID사업부장 백기문 전무는 “LG 미라클래스의 압도적인 화질을 앞세워 관람객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시청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 LG전자]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트라, UAE 정상 경제외교 후속지원으로 ‘신중동붐’ 이끈다
기아, The 2024 니로 플러스 출시
기업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2024 고양 K-DOG SPORTS FESTIVA..
가상계좌 결합된 환전 앱까지 동원한 불법 홀덤펍 업..
서바이벌 예능계의 역작 ‘TOP7’을 뽑는 “현역가..
흑백요리사 "김미령 셰프 이모카세 1호"
제 28회 파주 장단콩 축제 개최에 초대 합니다 !..
 
최신 인기뉴스
흑백요리사 "김미령 셰프 이모카세 1호"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확대
초당마을 3단지, 문화와 소통의 장 '찾아가는 문화..
"통합자세의학회ㆍ빠른손 녹취속기사무소" 업무협약 체..
‘GPT와 인간 박사가 함께 보는 재테크의 기본서’..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