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문화진흥재단 박수영 이사장은 인도네시아 특별자치구 아체 투안쿠 국왕 방한에 맞춰 통일 염원과 탄소 중립등을 위하여 지난 3월 17일 다소 쌀쌀한 날씨속에 파주 DMZ 지역 항암 재배단지 견학, 허준묘소 참배, 평화염원하는기념식수 행사등을 북파주농협 풍물공연단의 아리랑 공연등 흥겨운 장단과 함께 흥미 진지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허준 문화정신 선양이 더욱더 빛을 발하는 날이었다.
이날 행사는 주최(재)허준문화진흥재단 후원 화조그룹, 일성그룹, 뜻을 같이 하였으며, DMZ친환경 농산물 우수성의 홍보를 위하여 기능농산물과 인도네시아 협업의 길을 주제로 김명환 박사 특강과 함께 항암된장, 간장, 선물증정식, 문화훈장 수여식등 다체로운 행사가 이루어져 루안쿠 국왕 일행과 60여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끝으로 허준문화진흥재단 박수영 이사장은 새봄과 함께 많은분들의 도움과 함께 뜻깊은 행사가 이루어져 매우 기쁘다며, 금후에도 통일 염원과 탄소 중립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한방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할 것으며, 또한 허준 문화정신을 선양하며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