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가상계좌 결합된 환전 앱까지 동원한 불법 홀덤펍 업주 등 628명 검거

편집국 | 승인 24-11-18 15:03 | 최종수정 24-11-18 15:06(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서울경찰청은 가상계좌를 이용한 환전 앱인 ‘링커블’을 개발하고 법망을 피할 수 있다고 적극 홍보하여 전국 104개 가맹점을 모집, 플레이어<도박행위자>들을 유인하여 환전을 일삼은 링커블 본사 대표, 가맹점주·딜러 등 628명을 ‘도박장소개설 및 도박’ 혐의로 검거했다.

이들은 링커블 앱을 이용, ’23. 10. 4.부터 ’24. 5. 3.까지 7개월간 8천여 명의 플레이어들로부터 71억 원의 참가비를 받고 ‘텍사스홀덤’ 게임을 하게 한 뒤 57억 원을 환전해 준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링커블 본사 및 서버 압수수색, 홀덤펍 현장 단속 등을 통하여 장부, 계약서, 회계자료 등을 압수하였고, 경찰의 대대적인 수사와 단속으로 현재 링커블 앱은 사용 불가능한 상태이다.

경찰에서는 홀덤펍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단속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음기사글이 없습니다.
공동구매 아르바이트 빙자 신종사기 범죄집단 일당 검거
경찰청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2024년이웃사랑 나눔실천 원당농협 봉사단 사랑의 ..
제31회 대한민국 경로대상 세미나 & 시상식 개최
한국무용의 정수 ‘명가월륜’ 전국투어 공연으로 한국..
속보) 이재명 대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원칙과 방향"
 
최신 인기뉴스
가상계좌 결합된 환전 앱까지 동원한 불법 홀덤펍 업..
광주시-미국 버지니아주, 푸드테크 협력 첫발
경기도, 전국 최초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
2024 고양 K-DOG SPORTS FESTIVA..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센터 「부산콘텐츠비즈타운..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