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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가상계좌를 이용한 환전 앱인 ‘링커블’을 개발하고 법망을 피할 수 있다고 적극 홍보하여 전국 104개 가맹점을 모집, 플레이어<도박행위자>들을 유인하여 환전을 일삼은 링커블 본사 대표, 가맹점주·딜러 등 628명을 ‘도박장소개설 및 도박’ 혐의로 검거했다.
이들은 링커블 앱을 이용, ’23. 10. 4.부터 ’24. 5. 3.까지 7개월간 8천여 명의 플레이어들로부터 71억 원의 참가비를 받고 ‘텍사스홀덤’ 게임을 하게 한 뒤 57억 원을 환전해 준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링커블 본사 및 서버 압수수색, 홀덤펍 현장 단속 등을 통하여 장부, 계약서, 회계자료 등을 압수하였고, 경찰의 대대적인 수사와 단속으로 현재 링커블 앱은 사용 불가능한 상태이다.
경찰에서는 홀덤펍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단속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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