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의 역작이라고 불리며 시청률 17%대를 올렸던 여자 현역가왕이 이번에는 남자 현역가왕 국가대표 ‘TOP7’의 자리를 놓고 경연을 한다. 선발된 ‘TOP7’은 2025년 한일가왕전을 향한 트롯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경연이라 더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현역가왕2의 출연진은 그동안 트롯계의 누나 팬들을 탄탄히 구축한 가수들로 벌써부터 팬들의 응원경쟁도 현역가왕2 출연진의 경쟁 못지않게 뜨거워 화재다. 실시간으로 연일 네이버 오픈 톡에는 현역가왕2 출연진의 팬 27,600여명이 자신의 가수의 우승을 기원하며 응원전 또한 매우 뜨겁다.
과연 국가대표 가수 TOP7은 과연 누가 될 것인지 빛를 모으로 있으며 지난달에 국민 판정단을 초대하여 두번째 녹화까지 마친상태이다.
현역가왕2는 오는 11월 26일 화요일 밤10시 MBN을 통해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막강한 현역가수들로 라인업이 형성되었다는 점이 연일 이슈를 보이고 있다. 차별화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현역가왕2는 티져영상이 올라올 때부터 엄청난 트롯 팬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관심과 기대가 매우 큰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연의 출연진은 진해성, 성리를 비롯해 최수호 김중연, 에녹등 여러 트롯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많이 알려진 트롯가수들이 출연하므로서 가왕의 자리를 놓고 무대를 빛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방송 이후의 대한민국은 다시 한번 트롯계의 강렬한 불꽃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