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더마, 바노바기 코스메틱(BANOBAGI Cosmetic)이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 피에레(Bologna Fiere)에서 열린 ‘2023 에디션 코스모프로프 볼로냐(2023 EDITION COSMOPROF WORLDWIDE BOLOGNA)’에 참가했다. 바노바기는 지난해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글로벌 K더마 선두 주자로서 이번 박람회에서도 다양한 바이어와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1967년에 처음 개최된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세계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유서 깊은 박람회다. 올해는 약 70개국 2700여 개의 전시 업체가 참여했으며, 22만명의 바이어와 뷰티 전문가들이 방문해 그 명성을 이어갔다. 바노바기는 지난해 하트 립 백 에센스(Heart Leaf 100 Essence)가 코스모 트랜드 리포트(Cosmo Trend Report)에 선정되는 등 상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바노바기의 부스는 특히 유럽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바노바기의 전 상품은 유럽의회(EU)가 안정성을 인증하는 CPNP(유럽화장품안정성검사)를 획득해 즉각적인 수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바노바기의 제품들이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이전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서 수상한 적 있는 ‘알파 래디언스 세럼’과 ‘하트 립 백 에센스’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이 외에도 베스트셀러 제품인 ‘젤리 마스크’와 유럽 전용 마스크팩 라인인 ‘부스터 마스크’가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바노바기는 올해 유럽 고객의 피부와 소비 성향에 맞춘 비건 라인업을 확충해 유럽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노바기는 최근 국내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바노바기의 올인원 수분선크림인 ‘밀크씨슬 리페어 선스크린 플러스’는 네이버에서 ‘선스크린’ 키워드로 쇼핑 검색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이 제품은 방송(룩앳미플러스)에서 아이돌 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추천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울 : 바노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