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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협회, 로봇분야 최고 인재 유치 위한 ‘로봇 리크루팅 데이’ 개최

최진수 기자 | 승인 23-03-24 23:45 | 최종수정 23-03-24 23:46(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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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협회는 로봇기업에 입직을 희망하는 학사, 석박사, 취업준비생을 위한 제1회 로봇채용위크 ‘2023 로보틱스 취뽀페스티벌 in 성수’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21일 서울 성수동 소재 로봇기업 뉴로메카(NEUROMEKA)의 현장 투어에 이어 22일과 23일 양일간 로봇기업 티로보틱스에서 운영하는 로봇카페 ‘봇봇봇’에서 로봇기업 리크루팅 데이가 진행됐다.

이번 리쿠르팅 데이에는 로봇 분야의 최고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로봇 기업 7개사가 참여해 공동 주관 기관인 저탄소·에너지기술컨소시엄 공학교육혁신센터 소속 고려대, 이화여대, 서울시립대 등 학부생과 한국로봇산업협회 석박사인력양성사업에 참여 중인 성균관대, 숭실대 등 로봇 관련 석·박사생들을 대상으로 뜨거운 러브콜을 보냈다.

22일 산업용 로봇 리크루팅 데이에는 △현대로보틱스 △티로보틱스 △뉴로메카 △씨메스 등 4사, 23일 자율주행 리크루팅 데이에는 △KT △로보티즈 △유진로봇 등 3사의 현직자가 직접 기업을 소개하고 채용계획을 안내했다. 또한 관련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에 대한 설명은 물론 로봇기업 취업을 위한 각종 팁을 공유했다. 기업별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현직자와 참가생 간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본격적인 리쿠르팅 활동에 앞서 렛유인 정지성 이사의 ‘이공계생 취업준비 전략’ 특강을 통해 참가생들에게 로봇기업 취업 준비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하고, 웰컴 선물인 ‘로봇 취준 키트’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커피로봇 ‘드립봇’이 내려주는 커피를 마시며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기도 했다.

현재 티로보틱스, 뉴로메카, 씨메스, 로보티즈, 유진로봇은 채용을 진행 중에 있으며 현대로보틱스와 KT 역시 앞으로 우수인력을 계속 채용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로봇기업은 로봇산업은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인 만큼 최고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오늘 같은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는 로봇 기업에 대해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로봇 기업에는 차세대 로봇 엔지니어를 발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예비 로봇인들이 로봇기업 채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커리어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로봇 기업들이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제 2회, 3회 프로그램을 전국 단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 한국로봇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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