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는 각각의 신화 전문 학자를 초청해 신화의 형성과 역사, 현대인들의 삶에 녹아든 방식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1학기는 ‘신과 함께-동양편’으로 △5000년 한국 역사와 우리 신화 △기기묘묘한 중국의 신화 속으로 △지혜의 정수, 인도 신화와 그 신들 △인도네시아 신화와 힌두의 여신들 등
베트남·페르시아·이집트를 비롯해 10개의 동양 신화를 다룬다.
2학기에는 그리스 로마신화와 같은 서양 국가의 신화를 다루는 ‘신과 함께-서양편’이 이어진다.
1학기 강좌는 3월 28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건국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학예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