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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정보 플랫폼 맘맘 ‘핑크퐁플러스’ 쇼케이스 최초 판매

이미래 기자 | 승인 23-05-03 23:43 | 최종수정 23-05-03 23:43(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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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육아템부터 키즈 핫플까지, 육아 소비 관심사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맘맘(원더윅스컴퍼니, 대표 강경윤)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와 업무 제휴를 통해 맘맘 쇼케이스에서 핑크퐁플러스 멤버십을 최초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핑크퐁플러스는 1만7000여 편이 넘는 핑크퐁 오리지널 콘텐츠가 담긴 인기 앱 20여 종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로, 55만5000명의 누적 회원 수를 돌파한 화제의 서비스다. 전 세계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위를 넘어, 127억뷰를 달성한 ‘상어가족’ 영상을 포함해 아이들이 쉽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동요, 동화, 놀이 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맘맘과 더핑크퐁컴퍼니의 제휴를 통해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단 4일 동안만 ‘맘맘 쇼케이스’에서 기간 한정 특별 가격으로 핑크퐁플러스 판매가 진행된다. 양 사는 키즈 업계에서 맘맘 쇼케이스와 핑크퐁플러스의 시너지를 고려해 최초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

‘맘맘 쇼케이스’는 국민템 랭킹을 필두로 한 육아용품 정보, 육아 꿀팁 정보 그리고 아이와 함께 놀러 갈만한 여행/액티비티 장소를 큐레이션해 소개하는 맘맘 애플리케이션이 지난해 12월 중순 론칭한 커머스 기능으로, 0세~7세 미취학 자녀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키즈 브랜드를 엄선하고, 브랜드사와 단독 제휴를 통해 특별한 회원 전용 혜택과 함께 소개 및 판매한다.

인기 육아용품 브랜드부터 스마트러닝 브랜드 그리고 호텔/리조트 등 폭넓은 카테고리에서 0세~7세 미취학 자녀에게 인기가 있는 키즈 브랜드를 단독으로 소개 및 판매하고 있으며, 맘맘의 큐레이션 및 콘텐츠 제작 역량 그리고 특별한 회원 전용 혜택에 힘입어 현재는 단일 브랜드가 단 일주일 동안 최대 4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파급력 있는 채널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핑크퐁 X 맘맘 쇼케이스’에서는 핑크퐁플러스 1개월권과 12개월권이 각각 1만1000원, 7만2000원의 가격으로 판매가 이뤄지며, 특히 이번 쇼케이스에서 12개월권을 구매하는 회원 모두에게 1만4000원 상당의 상어가족 사운드북을 추가로 증정한다. 맘맘 쇼케이스는 맘맘 회원 전용 판매 기능으로, 맘맘 애플리케이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서울 : 원더윅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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