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크린은 비교 견적 서비스 ‘무빙파트너스’의 누적 매칭이 26만8291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무빙파트너스는 영구크린을 포함해 최대 3곳의 우수 이사업체의 견적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포장이사 비교 견적 서비스다. 이용객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한 번만 서비스를 신청해도 다양한 견적을 받고 포장이사 업체를 선정할 수 있다. 영구크린은 무허가 업체의 피해를 예방하고,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를 만들었다. 추가로 정식 업체만 구성해 서비스 품질도 높였다.
무빙파트너스 업체는 엄격한 영구크린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전국 1204곳의 이삿짐 센터가 신청했으나 약 27%인 333곳의 업체만 통과했다. 고객 만족도 또한 높다. 자체 해피콜을 통한 조사에 따르면 전문성 만족도는 90.3%, 친절 만족도는 92.9%, 가격 만족도는 88%로 나타났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편의와 포장이사의 품질을 고려하면서 무빙파트너스 서비스를 기획했고, 그 결과로 누적 26만건 돌파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입소문으로 인해 매칭 건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제휴 이사업체와 신뢰할 수 있는 비교 이사견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구크린은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업계 최초로 3회 연속으로 취득했다. 2020년에는 CCM 우수상을 수상하며 또 한 번 품질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이사에 필요한 설치·수리 서비스를 출시해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