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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하감독 재능기부로 영흥도 아이들과 함께하다.

백민현 기자 | 승인 23-10-24 23:38 | 최종수정 23-10-25 10:31(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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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수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하신 한영하 전 감독님(축구의 불모지 국내에 용인 허정무 축구교실 창립멤버 감독)과 전 축구 국가대표출신 3분의 제자분(백승민, 유성훈, 이주in )들이 함께 영흥도까지 오셔서 옹진군의 섬 영흥면의 학부모님과 함께 만든 비영리 축구동아리인 영흥U-15FC 아이들을 위해 먼곳에서부터 달려오셔서 재능기부로 훈련과 경기를 해주었다.

이날 한영하 전 감독은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자주와서, 섬지역인 영흥도 축구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50여년간 축구인생의 달란트를 나눔으로 함께 하시겠다. 조만간 연예인 축구단을 초청 즐거운 행사도 같이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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