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문화진흥재단은 11월 7일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에 위치한 양주자이7단지 정문 앞 인도변 화단에 나무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 행사는 니울이라는 업사이클링 브랜드와 양주시청의 후원을 받아 성사된 것으로, 허준 선생의 정신문화 의식계승의 대의아래, 환경과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나무심기를 목적으로 했습니다.
나무심기 행사에는 니울회사의 임직원들과 봉사자, 후원자 고객분들과 허준문화진흥재단의 임직원과 봉사자들, 그리고 양주자이7단지 노인회분들 총 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참여자들은 나무를 심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을 보호하고 지켜야 하는 필요성에 실감하며, 자연과의 교감을 느꼈습니다.
니울은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녹여 키링을 만들어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앞장서고자 나무심기와 같은 환경보호 운동과 문화예술의 가치전달에 앞장서는 환경보호기업입니다. 니울 대표 황희선은 “쓰레기에 가치를 더하는 작업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자 합니다. 허준문화진흥재단과 함께한 나무심기 행사는 저희 브랜드의 철학과 잘 어울리는 행사였습니다. 참여자들이 나무를 심고, 화단을 정리하는 등의 과정에서 환경에 대한 책임감과 관심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양주시 강수현시장님은 허준문화진흥재단과 나울의 나무심기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셨습습니다. 양주시청 과장 송미애는 “양주시는 허준 선생의 고향으로, 허준문화진흥재단과 함께 허준 선생의 정신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는 환경과 문화예술의 조화를 이루는 훌륭한 행사였습니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허준문화진흥재단과 니울과 같은 업사이클링 브랜드의 활동을 지원하고, 환경보호와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허준문화진흥재단은 허준 선생의 정신문화 의식계승을 위한 일련의 활동을 수행하고, 허준선생의 정신문화와 의식계승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키는데 앞장서고 지역의 나무심기와 보호관리 연계사업에 일조함으로서 대한민국의 환경보호와 개선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허준문화진흥재단의 활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허준문화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