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미래재단이 2024년을 맞아 고립은둔 청년들을 위해 2월 17일 ‘청년희망 신년음악회’를 열었다. 본 음악회 수익금 중 일부인 500만원은 4월 9일 사단법인 니트생활자에 기부됐다.
청년미래재단이 사단법인 니트생활자를 방문해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왼쪽부터 전성신 니트생활자 공동대표, 임상환 청년미래재단 이사장, 박은미 니트생활자 공동대표)
청년미래재단이 사단법인 니트생활자를 방문해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왼쪽부터 전성신 니트생활자 공동대표, 임상환 청년미래재단 이사장, 박은미 니트생활자 공동대표)
청년미래재단 임상환 이사장은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활동을 응원한다”며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자립과 창업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 기부금은 무업 상태에 있는 청년들이 고립되지 않도록 커뮤니티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사단법인 니트생활자는 2019년에 활동을 시작한 비영리 스타트업으로 무업 상태, 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청년들의 일상 활력과 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니트컴퍼니’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울 : 니트생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