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속보) 김규현 “구명 로비 세력, 박정훈 대령에게도 접근”

강민석 기자 | 승인 25-03-05 16:26 | 최종수정 25-03-05 21:23(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5일(오늘) 김규현 변호사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해 말했다.

김규현 변호사는 “구명 로비 의혹을 막기 위해서 움직이는 것보다 삼부토건을 막기 위해서 움직인다는 그때 느낌을 제가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고 밝혔다. 

김규현 변호사는 “이분들이 그걸 막기 위해서 박정훈 대령에까지 접근을 합니다. 김규현 변호사가 말하는 건 다 사기니까 김규현 변호사 잘라라 이런 얘기를 하거든요.”라고 말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이종호 씨가 해병대 출신들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서 "삼부 내일 체크하고"라는 메시지를 보낸 데 대해선 박 대령에게 이게 “골프 3부” 의미하는 거라고 선제적으로 얘기했다고도 했다.

김규현 변호사는 “박정훈 대령은 삼부가 토건인지 골프인지 아무 관심이 없어요. 임성근에 관심이 있지. 근데 그런 사람한테까지 가서 “골프는 3부다”라고 그냥 선제적으로 계속 얘기를 했다는 거거든요. 이거 오히려 제 발 저린 거라고밖에 볼 수가 없는 거예요.”

김규현 변호사는 이 씨가 친분을 강조한 김건희 여사와 삼부토건 조씨 회장 일가 등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긴급속보)‘친윤 핵심 장제원’성폭력 혐의 입건‥"전혀 사실 아냐"
긴급속보) 건설업체 '삼부토건'의 시세 차익은, 무려 100억 원대 의혹
사회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칼럼) 탄핵열차 종착점 "헌법재판소 time"
속보) 한미 산업장관 첫 회동 "관세 조치 면제 요..
속보) "저는 계몽됐다" 김계리 고백에… 패러디 봇..
속보) 검찰, "영장청구, 허위답변"관련 공수처 압..
속보) 한동훈 "사전 투표 없애고 본투표 기간 연장..
 
최신 인기뉴스
속보) 세컨드폰 논란, "김세환 선관위 전 사무총장..
속보) "아들 마약사건 연루 몰랐다" 경찰 출신 이..
속보) 트럼프 "가상자산 전략 비축 추진, 비트코인..
속보) 젤렌스키 "트럼프 재회·광물협정 서명할 준..
속보) 의정갈등, 전국 의대 10곳 수강신청 '0명..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