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일(오늘) 공수처는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 심우정 총장과 이진동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4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지난달 27일 “심 총장과 이 차장은 검찰의 비상계엄 사태 개입 의혹을 은폐하기 위해 수사지휘권을 남용해 김 차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납득하기 어려운 사유로 세 차례 반려했다”며 공수처에 고발장을 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앞서 서울서부지검에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각각 세 차례, 두 차례 신청했으나 모두 반려됐다. 이에 경찰은 서울고검에 검찰의 구속영장 반려가 적법했는지를 심의해달라고 신청했다.
서울고검은 내일 오후 영장심의위를 열고 검찰의 구속영장 반려가 적법했는지를 심의할 예정이다.
|
|
|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
 |
속보) ]코스피, 0.57% 오른 3432.77 출.. |
 |
속보) 특검, '정치로비 정점' 한학자 총재 영장 .. |
 |
미국, 전문직 비자 H-1B 수수료 1억 4천만원으.. |
 |
"증거 인멸 우려"… '그림 로비' 의혹 김상민 전.. |
 |
속보) 롯데카드, 297만 명 개인정보 유출 공식 .. |
 |
한학자, 세 차례 소환 불응 끝 출석…특검, 구속영.. |
 |
與, '검찰청 폐지' 정부조직법 단독 처리 |
 |
경찰, '차명거래' 이춘석 의원실 재차 압수수색…'.. |
 |
국방부, '12·3 계엄 연루' 방첩사 장교단 무.. |
 |
속보) 박삼구 전 금호회장 2심서 극적 감형, "횡.. |
|
|
|
|
|
|
|
|
|
|
|
|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