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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사저 압수수색…명품 수수 의혹 수사 본격화

백설화 기자 | 입력 25-04-30 10:53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30일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거주 중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매개로 한 명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이며,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 씨가 2022년 대선 직후 전성배 씨에게 김건희 여사 명의의 선물로 명품 가방과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전달했다는 진술과 정황을 확보한 상태다. 이에 따라 해당 물품의 실체와 전달 경로, 최종 수수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관련 실물, 송부 경로, 연락 기록 등의 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검찰은 확보된 자료를 분석한 후 추가 조사 및 압수수색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이번 압수수색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며, 검찰의 수사는 계속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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