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문체부, 여행사 유류할증료 지도 강화

문화체육관광부 | 승인 13-12-18 08:56 | 최종수정 13-12-18 17:09(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문화체육관광부는 여행사가 유류할증료를 부풀리지 못하도록 행정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달부터 시행 중인 ‘해외 여행상품 정보제공 표준안’에 따라 여행사가 유류할증료를 여행 상품정보 가운데 전면에 표시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유류할증료를 과도하게 받는 여행사에 대해서는 우수 여행사 후보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한국여행업협회는 여행업계가 유류할증료를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국내 대형여행사 12개사가 참여하는 ‘해외 여행상품 정보제공 표준안 실천 협약식을 지난달 27일 개최하는 등 업계 자율정화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문체부는 앞으로 유류할증료를 위반하는 여행사에 대해서는 우수여행사 및 우수여행상품 선정에서 제외하고 우수여행사 및 우수여행상품에 대해서는 매년 광고 ㆍ홍보비 지원, 상품 홍보 시 우수여행사 및 우수여행상품 문구 사용 등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과 02-3704-9732


[자료제공 :(www.korea.kr))]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당신의 일상에 문화가 찾아간다
복지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2024 고양 K-DOG SPORTS FESTIVA..
가상계좌 결합된 환전 앱까지 동원한 불법 홀덤펍 업..
서바이벌 예능계의 역작 ‘TOP7’을 뽑는 “현역가..
흑백요리사 "김미령 셰프 이모카세 1호"
트럼프 당선자 "불법이민자 추방 군 동원"
 
최신 인기뉴스
흑백요리사 "김미령 셰프 이모카세 1호"
트럼프 당선자 "불법이민자 추방 군 동원"
‘GPT와 인간 박사가 함께 보는 재테크의 기본서’..
유준상 유엔봉사단 총재 취임 “새 희망의 시대로 나..
경기도, ‘노후계획도시 연구회’ 운영. 1기 신도시..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