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 대축제이자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 행사를 개최했다.
독립유공자 유족 등 각계각층 2,500명이 참여했다.
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은 "함께 찾은 빛, 대한민국을 비추다"를 주제로 진행되었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광복의 순간과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든 "국가의 진정한 주인"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대한민국 80년 발전상과 함께 K-민주주의의 회복력을 대내외에 선포하였다.
2021년도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식은 국민 특사로 동행한 배우 조진웅 씨가 담당했다.
만세삼창은 육사 독립운동가 흉상 철거 시 논란이 되었던 분들 중 한 분인 지청천 장군의 후손 지영환 씨와 안중근 의사의 외고손녀 최수아 양이 맡게 됐다.
국민임명장 수여는 광복 80년의 의미를 담아서 우리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국민 80명"으로 선정하였다.
광복, 한국전쟁, 민주화운동 과정 등 80년의 역사적 순간을 상징하는 분들과 평범한 국민들이 임명장 수여에 참여했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식"은 대한민국 80년 광복절과 함께 파격적 취임식이었다.
"국민주권정부"에 응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