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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넥서스이음, 3월 5일 공식 출범… “연결이 곧 가치다” 융합 플랫폼 기업 선언

박태민 기자 | 입력 26-03-05 16:11



유통·여행·패션·콘텐츠 산업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기업 모델이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넥서스이음(NEXUS EUM)은 3월 5일 공식 출범식을 열고 ‘연결(Connection)을 통한 가치 창출’을 핵심 철학으로 한 융합 플랫폼 기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넥서스이음 공동대표이사 김병혁·김선유를 비롯해
통합자세의학회 홍진석 원장,
무주군 천마연구소 농업회사법인 ㈜포렘 오동주 회장,
㈜미쁨생활건강 정철광 대표이사, (주)더원라인 지영근 대표이사등
관련 기업협력사와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산업 간 협력 기반의 글로벌 플랫폼 기업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유통, 헬스케어, 건강소재, 전문가 네트워크 등 각 분야의 역량을 연결하는 협력 구조를 통해 새로운 산업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공유했다.

넥서스이음이 제시한 전략의 핵심은 ‘연결’이다. 상품 판매나 중개에 머무르는 기존 비즈니스 구조를 넘어 브랜드, 전문가, 소비자, 글로벌 시장을 하나의 생태계로 묶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유통·여행·패션·콘텐츠 등 서로 다른 산업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융합형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출범식에서 공개된 첫 번째 전략 축은 플랫폼 중심 유통 구조 개편이다. 넥서스이음은 건강식품, 생활건강 제품, 가공식품 등을 아우르는 ‘셀업유니온 유통사업부’를 기반으로 OEM 전용 생산라인 확보와 PB(Private Brand) 브랜드 확대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존 도매·총판 중심 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자체 브랜드 중심의 고부가가치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전문가 협업 브랜딩 모델이 눈길을 끈다. 의사, 한의사 등 전문 분야 인력과 콘텐츠 협업을 통해 신뢰 기반 마케팅을 강화하고, 경쟁이 치열한 온라인 건강식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대형 온라인몰, 해외 수출 채널을 동시에 활용하는 다채널 유통 전략을 더해 시장 확장성을 높일 방침이다.

여행사업 역시 넥서스이음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여행사업부 ‘넥서스트래블(NEXUS TRAVEL)’은 프리미엄 골프투어, 의료·웰니스 연계 여행 상품, 동남아 장기 체류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존 관광 중심 여행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제안형 여행 모델’을 제시했다. 건강식품과 웰니스 프로그램을 결합한 여행 상품은 넥서스이음이 추구하는 산업 융합 전략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도 동시에 추진된다. 넥서스이음은 동남아시아와 일본, 중국을 중심으로 K-헬스와 K-푸드 브랜드를 육성하고 현지 파트너십 기반 확장형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단순 수출이 아닌 현지 네트워크와 협력 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시장 확장을 추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중장기 목표로 연 매출 300억 원 달성, 자체 브랜드 5개 이상 확보, 해외 3개국 이상 진출, 플랫폼 회원 10만 명 확보 등을 제시했다. 플랫폼과 브랜드를 동시에 성장시키는 전략을 통해 유통 기반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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