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팬클럽,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 물품 기부
“로이킴 팬클럽(사랑을 실천하며 노래하는 로이킴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로이킴스타존)“에서 12월26일(목)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부설 하남시푸드뱅크에 사랑의 성품인 쌀10Kg(15포)와 라면(15박스)를 생활고를 겪고 계신 차상위계층 등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하였다.
이날 팬클럽 관계자들은 “로이킴의 사랑 실천을 따르는 것뿐이라며 극구 사진도 드러내지 않는 선행을 하겠다”며, “기부문화가 대중화 되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또한 담당 사회복지사와 동행하여 춘궁동,감북동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댁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해 드렸고 따뜻한 손을 잡아 주었다.
앞서 로이킴은 다문화가정에 악기후원과 굿네이버스, 한국 소아암센터, 동물학대방지연합, 성애원, 한국음악발전소 등에도 추정되는 기부금액 약 3억원의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795-4686, 하남시푸드뱅크 793-6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