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이교범 하남시장, ‘주민과의 대화’로 궁금증 말끔히 풀어줬다

안춘섭기자 | 승인 14-01-20 23:36 | 최종수정 14-01-20 23:36(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이교범 하남시장, ‘주민과의 대화로 궁금증 말끔히 풀어줬다

-11317일 건의사항 132100% 완료 방침 세워

 

하남시장는 지난 13일 천현동을 시작으로 차례로 진행한 주민과의 대화17일 덕풍3동을 끝으로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기간동안 10개동 통장단,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대표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유니온스퀘어등 굴직한 현황사항 등에 대한 주민질문에 대해 궁금증을 말끔하게 풀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주민 불편사항도 위치와 내용 등을 자세히 물어보며 즉시 처리가능 사항에 대하여는 즉석에서 처리를 약속하고, 주민협조 사항은 대화자리에서 주민에게 반문해 약속을 받아내 한바탕 웃음도 이끌어 냈다

 

이 시장은 지난해 우리시는 그 동안 정체된 도시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잠만자던 베드타운에서 수도권 최고의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17건의 기착공식을 가졌고, 올해가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기로 22건의 현안사업을 준비 또는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천현교산지구에 관한 주민질문에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민간사업자 모집이 어려워 무산돼, 토지주의 재산권 행사 등을 위해 행위제한을 풀어줬다시의 균형적 발전과 자족기능 확보를 위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기초시설 현대화 및 공원조성 사업에 대해 “2730억원이 투입해 소각장, 폐기물 시설을 지하에 몰아 넣었고, 지상에는 물놀이시설, 테니스장, 풋살경기장 등 시민의 여가와 체육활동을 할수 있도록 마련했다이번 2월 말쯤 여러분을 모시고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하남유니온스퀘어와 관련해서는 “34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70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및 430억원 이상의 세수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고 패션협회가 우리시로 오는 것에 대하여는 환영하는 바이나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고, 강남 패선본사에서 의견일치가 않된 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다. “본사 회원의 원할 경우 시 입장에서는 적극적으로 수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하철 5호선 관련해서는 대광법 시행되는 3월 말 우리시 구간을 턴키방식으로 발주해 공사기간을 단축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현안1부지와 관련 이 시장은 공영사 부지는 마블링시티와 감정평가를 둘러 싼 이견이 있어 현재 국토부에 질의한 상태라고 말하고, 미사강변도시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지하차도를 건설 계획이나 서울시에서 요구사항이 많아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서는 국토부와 환경부간에 환경영향평가를 놓고 환경영향평가를 다시해야 한다는 환경부 의견과, 미사강변도시 환경영향평가를 대신하자는 국토부가 신경전을 펼치고 있어 현재로써는 진행된 사항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132건 건의사항에 대해서 부서별 적극적인 검토해 통해 100% 완료하고, 매분기 건의자에게 처리사항을 통보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시,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연중 실시
하남시, 연합기동순찰대 대장 이·취임식
좋은생각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한국AI콘텐츠협회와 (주)잡이언트 국민취업평생포털 ..
속보) 배우 김수미씨 향년 75세로 별세
청소년 신분증 확인 의무를 다한 선량한 사업자 부담..
인문학 칼럼) 파우스트, 방황하는 아름다움에 대하여
대림동 일대 대규모 불법담배 제조·유통 일당 검거
 
최신 인기뉴스
속보) 배우 김수미씨 향년 75세로 별세
‘국제 무대를 꿈꾸는 청년 주목’ 코이카, 2024..
삼성전자 ‘갤럭시 AI’ 지원 언어 20개로 확대
국민의힘 최고위원회 "친한ㆍ친윤" 대립각
국내 최대 컴퓨터프로그램 경진대회 ‘한국코드페어’ ..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