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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고양이커피를 대체할 '캐츠웰'의 자연발아커피

차경원 기자 | 승인 14-02-28 13:50 | 최종수정 18-08-08 16:15(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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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산업 경기가 더욱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한 '올해 상반기 프랜차이즈 산업 경기전망' 조사에서 '커피'분야가 여전히 선두를 보여 올 상반기 역시 호황이 예상된다. 원두가격은 하락한 반면, 원두커피 애호가는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장 참여 프랜차이즈 또한 계속 증가추세에 있어 경쟁은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새로이 출시된 커피브랜드 '커피캣츠웰'은 일반커피 가격에 사향고양이커피와 품질이 거의 비슷한 자연발아커피를 내세우며 체인점 확산을 본격화하고 있다.   
 
루왁커피로 불리는 사향고양이 커피는 사향고양이가 커피 열매를 먹고 씨앗(생두)이 1~2일간 뱃속에 있는 동안 발효, 발아되어 영양이 풍부하고 독소와 카페인이 적어 건강에 좋으나 그 생산량이 많지 않아 지구상에서 가장 비싸게 팔리고 있는 커피다. 1폰드(454그램)에 300달러(약 35만원) 이상으로, 대략 한잔에 5만원~9만원의 가격이다.
 
반면 '동물학대커피'라는 또다른 이름으로 불리며 동물보호단체의 비난도 사고 있다. 동남아에서는 약 10만 마리 이상의 사향고양이들이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좁은 우리에 갇혀 설사약을 먹으며 사육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자연수명이 12~15년인 사향고양이는 농장 사육으로 인해 수명이 2~3년으로 준다.   
 
커피캣츠웰은 이러한 과정 없이 오직 특허공법으로 일체의 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은 자화수에 원두를 세척한 뒤 발아시킨다.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 기억력 개선의 효과가 있으며 함유 카페인량을 최소화하여 카페인 함량이 높은 일반커피와 같이 속쓰림과 수면방해를 유발하지 않는다.

국제 NGO단체인 S.W.O(Safe world organization)으로부터 인증서를 획득하여 위생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경기국제교류협회에서 주관하는「경기도 100대 수출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커피캣츠웰은 KMC(Keep My Coffee) 프로그램 또한 운영하고 있다. 5회/10회용 원두 포장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키핑대에 보관하면 후에 다시 찾아 셀프커피대에서 직접 제조해 먹을 수 있다.
 
 
 문의) 창업문의 02)544-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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