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일보가 주최한 2014년 대한민국 유망브랜드 부문에서 로이즈, 옛날장터치킨, 사나포차가 각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되었다.
500여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관련 컨설팅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로이즈는 가맹계약 및 정보공개서 작성등과 같은 프랜차이즈 법률업무 컨설팅 업체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프랜차이즈 컨설팅 업체인 로이즈는 가맹법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수상을 한 로이즈의 권지연 대표는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와 창업주들에게 생소한 내용인 법률에 관한 사항을 책임지는 만큼 전문적인 지식으로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로이드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옛날장터치킨은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치킨프랜차이즈 업체이다. 옛날장터치킨은 150호점까지 가맹계약을 마친 대한민국 대표 치킨브랜드로 치킨프랜차이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옛날장터치킨의 김영재 대표는 쟁쟁한 여러 치킨브랜드 중에서 옛날장터치킨이 이러한 영광을 얻게 되어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본사가 아닌 고객과 점주를 먼저 생각하는 치킨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해왔다.
복고주점 사나포차는 전국 100여개 가맹점이 있는 퓨전포차 브랜드로, 복고풍 인테리어와 독특한 컨셉으로 사랑받는 포장마차브랜드로 모든 고객층을 아우르는 분위기와 맛 그리고 가격 삼박자를 고루 갖춘 주점브랜드이다. 사나포차는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내포장마차 프랜차이즈로 주점 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였다.
사나포차의 장정용 대표는 최근 스몰비어 브랜드의 유행으로 다른 주점브랜드가 소강상태에 있는 주점시장의 침체기에서 사나포차가 유망브랜드로 선정되어 영광이며, 앞으로의 주점시장에서 사나포차가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해왔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로이즈와 옛날장터치킨, 사나포차는 대한민국 유망 브랜드에 선정된 것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브랜드 유지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시상식에는 한국미디어일보 백소영 대표가 참석하고 송일영 회장이 시상하였으며 "각계 분야의 선정기준표를 통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유망 브랜드 시상식은 유망 브랜드 발굴하고 판로를 개척할 기회가 것"이라고 한국미디어일보 송일영 회장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