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청담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미생세대들이 모여 패션과 아트를 접목시킨 패셔트(fashirt)라는 단어 하에 파티쇼를 진행한다.
영상 매핑, 드로잉,
음악, 립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와 패션의 만남인 패셔트 파티는 미생세대들의 방황과 고민, 소통과 해소의 취지를 담고 있다.
디자이너 나오미블랙의 마스크드레스 시리즈 [미인도]와 라이브 드로잉과 비파리스트가 함께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산수화 같이 우아하며 과감한 아트 드레스를 선보이는 김천혜 디자이너 컬렉션, 독일 스파이,마타하리의 퇴폐미를 바디 악세사리로 표현한 디자이너 한하은의
zelle patal 컬렉션, 드레스를 오브젝트로 패션과 아트 경계 사이를 이어주는 미디어 아티스트 김하연의 영상 매핑 쇼를 볼 수 있다,
립 아티스트 롤리진과 나오미 블랙 디자인의 콜라보 ‘오픈 유어 케이트(open
your katee)’런칭쇼 또한 래퍼 크루
90'BABY 팀과 함께 퍼포밍 쇼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아트와 패션의 조합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트팀 포스(POS:passion
one shot)는 패셔트에 참여해 이색적인 이벤트들을 준비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8시부터 입장 하는 패셔트
쇼에서는 아티스트 235의 ‘길고냥이의 시선’ 작품과 아티스트 롤리진의 브랜드 콜라보 아트워크, 회화가 김다령의 ‘Time After Time’작품,
황예은의 ‘Zebra in the house’도 관람할 수 있으며 쇼가 끝난 뒤 DJ파티 및 이벤트가 준비된 애프터 파티가 진행된다.
이 날, 홍수아(배우),한수아(배우),이루다(댄싱9), 리 엔터와 돋음 엔터테인먼트 (이현지, 박정진,
양명헌, 임성훈)와 기업관계자, 패션모델부터 스타일리스트까지 다양한 셀럽들이 패셔트(FASHIRT)행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패셔트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시세이도, 하이트 진로, 코카콜라, FUJIFILM등 다양한 기업에서 미생세대를 후원해 줄 예정이며 이색적인
홍보부스(코카콜라 트리, 맥주로 된 아트 포토월)를 마련해 파티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릴 계획이다.
패셔트(fashirt) 파티쇼 관련 문의는 김민경 fashirtparty@gmail.com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한국미디어일보 최영기자 cynag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