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바닷길이 열리는 환상의 주말여행, 제 1회 달빛노을 신비의 바다길 걷기

최영기자 | 승인 15-02-02 23:00 | 최종수정 15-02-02 23:01(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1회 달빛노을 신비의 바다길 걷기 주말여행(1 3) 행사가 진도군친환경농업주식회사(대표 이덕환)가 주최하고 광화문협동조합(이사장 허영구)주관으로 2 6일부터 8일까지 진도군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진도군의 관광문화자원과 농특산물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통해 지역 문화관광상품으로 적극 육성함과 동시에 진도 농특산물의 지속적인 공급이 가능한 직거래 판매망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서울 광화문협동조합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있는 언론사, 시민단체, 사회단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등을 초청하여 달빛노을 신비의 바다길 걷기 체험 행사를 치른다.

 

1회 달빛노을 신비의 바다길 걷기 행사에는 우진할배가 들려주는 보배섬 진도 이야기, 진도 맛집 체험, 진도 아리길 관광, 한옥 스테이 체험,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해맞이, 달빛노을 신비의 바다길 걷기(4.25km), 진도 아리랑 부르기, 청사초롱 한지등 들고 걷기, 달빛 소원 카드 작성, 농촌문화 체험, 남도 소리 체험, 등의 다양한 농촌문화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매월 보름달이 뜨면 열리는 진도 아리길 걷기는 13일 주말 여행의 색다른 묘미를 맛볼 수 있으며 가족과 동료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들에 대한 성찰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진도군은 자연친화적인 진도 문화를 바탕으로 보배섬을 브랜드화 하여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진도의 민요와 판소리 등을 바탕으로 한 전통문화체험, 진도 농특수산물을 주제로 한 전통음식문화체험,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진도 아리길걷기 휴양문화체험, 전통한옥 숙박체험, 헬리캠 관광촬영체험 등 해외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국적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준비하고 있다.  

  



광화문협동조합 허영구 이사장은 일본 아오모리현 워킹협회 회장 나카지마 요시히사, 일본 KJN 한국지사장과 공동 주관으로 진도아리길 관광객 유치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매월 일본 관광객을 보배섬 진도로 유치하기로 합의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중국 연변가사협회 조해(, 회장)는 진도 문화관광 컨텐츠에 큰 관심과 호응을 보내고 있으며 광화문협동조합은 중국 산동성과의 자매결연 도시 협약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많은 해외 관광객이 진도 보배섬을 찾을 예정이다. 

 

본 행사는 보배섬유통영농조합법인, 진도울금원영농조합법인, 안중근평화재단산악회, 한국 온라인 국제홍보재단, 엑스포뉴스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어워드위원회,

한국문화창조학교, 사단법인 한국한지공예가협회, 착한가게, 사회적기업 연우와 함께, 서울등대협동조합, 풍류마을협동조합, 대한민속문화원 그리고 한국미디어일보

후원으로 진행된다.

 

행사 관련 문의는 광화문협동조합 사무국 02-904-2210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국미디어일보 최영 기자  cynagne@naver.com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남도,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운행 14일부터 재개
국토부 미국행 2차검색 면제를 위한 시범운영 실시
출판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2024 고양 K-DOG SPORTS FESTIVA..
가상계좌 결합된 환전 앱까지 동원한 불법 홀덤펍 업..
서바이벌 예능계의 역작 ‘TOP7’을 뽑는 “현역가..
흑백요리사 "김미령 셰프 이모카세 1호"
트럼프 당선자 "불법이민자 추방 군 동원"
 
최신 인기뉴스
흑백요리사 "김미령 셰프 이모카세 1호"
트럼프 당선자 "불법이민자 추방 군 동원"
‘GPT와 인간 박사가 함께 보는 재테크의 기본서’..
유준상 유엔봉사단 총재 취임 “새 희망의 시대로 나..
경기도, ‘노후계획도시 연구회’ 운영. 1기 신도시..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